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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죽기전에 꼭 가보야하는 민족의 모태-대성지 대영산 (백두산) 여행 지상안내
대한국인의 모태성지 백두산을 안가보고 어찌 한민족의 후손이라 말할수 있으리요!!!!!!!!!
중국영토의 반인 만주 대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호연지기 분출의 에너지인 백두산, 그 백두산을 시발점으로하여 제주도 한라산을 잇는 한반도 백두대간의 시발점인 백두산천지는 한민족 모태신앙의 대성지요 위대한 한민족역사의 기원으로 전세계 한국인이 찾는 한민족 태초의 영원한 고향이라 백두산에올라 천지를 바라보면 죽어서도 잊지못할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순간으로서 그 벅찬 대감동은 형언할 수가 없는 감격과 감동이라할것이다!.
대한국인과, 대한민족의 모태성지인 민족의 대영산-백두산은 한국인이 살아생전에 꼭 가보아야할 한민족 근원의 모태성지이다. 고려시대 충렬왕11년인 1285년에 스님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에서 우리민족의 기원인 단군신화가 나온다. 하나님의 작은아들인 환웅이 인간세계에 나가고자를 원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이롭게 할지역인 태백(백두산)에 환웅을 보냈다. 환웅은 3천명을 거느리고 백두산에 내려와 그곳에 神市를 만들고 도읍하여 환웅 천왕이되어 한민족의 그 유구한 大역사를 잉태하고 발원하고 시작한 곳이 바로 이곳 백두산이다- 만주 대평야를 아우르며 2744미터로 우뚝솟아 한반도의 백두대간 최고의 정점인 백두산에서 태백의 준령을 넘어 한반도의 남쪽 끝인 한라산까지 우리땅의 맥을 지켜주면서 개국의 터전으로서 숭배받는 신령스럽고 영원한 한민족의 대영산이자 대한민족 어머니의 가슴속인-이곳이 바로 대한국인-모두의 모태적 고향이며 한민족의 상징이자 기상인 백두산천지가 아닌가! 이백두산에 대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1597년, 1668년, 1702년에 걸처 세 번이나 웅장하게 지축을 울리며 백두산이 大폭팔하면서 엄청난 화산재와 용암을 하늘높이 뿜어 올렸다고 한다, 그전 시대인 고려시대에도 대폭팔이 있어 당시 한양인 수도까지 그 섬광의 빛이 번쩍번쩍하였고 그 화산재가 동해안의 바다속 지층과 일본 단층에서 현재 발견되고 있고 그단층이 발해가 망한 년도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어 고구려의 후손국인 발해국이 화산폭팔로 망했다는 역사학자의 주장도 설득력있게 제시되고 있다. 이 화산 대폭팔로 인해서 엄청난 크기의 천지가 생겨났고 그둘레는 무려 14.4키로미터이며, 최대수심은 384미터(평균수심204미터)로서 천지를 둘러싸고있는 2500미터이상의 16개봉우리 안에 만들어진 화산호수로는 세계에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곳이며 이천지의 대장관은 기막히고 놀랍고 넋을 이를정도로 아름다우며 천지를 들러싼 웅장하고 장퀘하고 신성스러운 16개의 봉우리는 한민족을 태두시킨 모태성지로서 우리모두의 성스러운 고향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또한 이곳은 식물 1400여종, 백두산 호랑이-반달곰등 동물 400여종, 조류 200여종, 침엽수-활엽수가 공존하는 산림지역으로서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자연 생태문화-보고로서의 대자연이 숨쉬고있는 청정 자연 보존 보호지역이라할것이다. 백두산지역은 지질학적. 생물학적으로 지구촌 청정 자연유산의 세계적인 대보고로서 전세계 생물학계와 화산 지질학계로부터 탁월한 연구대상 지역으로서 세계적인 공인을 받고 있다할것이다.
백두산에는 68미터의 높이에서 웅장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천지에서 솟구처 떨어지는 장퀘한 장백폭포가있다. 한겨울 혹한에도 얼지 않고 떨어지는 이폭포는 다가갈수록 그 장중한 위용에 감탄과 탄성이 절로나온다. 그주변에는 노천온천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곳에는 쉴새없이 주야로 13개 온천봉 샘터에서 지하 마그마에의해 데워진 최고 82도의 온천수가 365일 분출되고있다. 백두산 노천 자연온천에 푸근하게 몸을 담그고 백두산의 경관을 바라 보면서 잠시 여유를 만끽하고 또한 계란을 유황 온천수에 넣어놓으면 온천수가 매우 뜨거워 곧바로 자동으로 삶은계란이 되는데 그맛은 또한 매우 독특하고 특이한 향이 나는 맛으로서 누구나 백두산 자연온천에서 뜨거운 온천물로 쩌먹은 특별하고 탈콤한 계란맛을 맛보게되면 자연이 만들어준 온천수에서의 목욕과 계란시식은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것이다. 관광객의 90%가 한국인일 정도로 대부분의 관광시설 인프라를 한국인이 그동안 투자하고 개발하였으나 중국 동북공정 프로젝트로 강제 철거 및, 퇴거되어 중국 정부주도로 종합적인 재개발(대규모 복합관광리조트, 공항개설)등이 창바이산개발(중국측의 백두산 명)이름으로 추진되어 오픈되어있다. 이는 중국 동북공정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 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발해의 찬란한 역사를 중국의 변방국가의 초라한 역사로 전락시킴으로서 향후 북한의 변화에 대처한다는 정치적계산이 깔려있다 할것이다. 즉 북한이 무너지면 중국의 괴뢰(친중)정권을 북한에 세운다는것이며 만약 통일되면 연변자치주를 중심으로 번질 수 있는 조선민족 분리 독립운동의 쐐기를 사전에 미리막고 종주국으로서의 그 영향력을 깊숙이 행사하여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하드파워를 견제하겠다는 정치역학적 의도가 깔려있음은 주지의 사실로서 한국의 정치 및 외교학자들은 이에대한 국제정치학적 흐름에대해 전략적 분석을 도모하면서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통해 번영의 통일한반도를 항상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할것이다..
역사적으로 우리주민이 조성하여 살던 땅이었던 간도지역을 1908년 일본은 중국내의 이권을 차지하기위해 당시 청나라에게 간도를 넘기는, 원소유주인 우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당시 간도협약을 체결하였던것이다. 이것은 국제법상으로도 원천무효(땅 원소유주를 원천배제하고 엉뚱한 (날강도놈)들이 정치적으로 협잡하여 우리땅을 나눠먹음)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국력을 대대적으로 강구하여 우리의 땅과 정체성을 위협하는데 있어서는 가차없는 대응을 전개해야할 것이다, 백두산은 천지를 중심으로 현재 2/5는 중국에 편입되어있고 3/5은 북한에 편입되어있다. 중국은 이 백두산을 중국 동북지역에서 중국문명의 신발원지로 이론적으로 조성하고 각종 인프라를 투자하면서 이벤트및 축제를 전개하고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를 창바이산 이름으로 단독 추진하고 있음을 알수있다할것이다. 2007년 1월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여자 계주팀 선수들이 경기후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피켓에 적어 펼처보이는 당찬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전세계 방송과 언론에 이 간도지역인 백두산은 원래 한국인인 우리민족의 땅임을 전세계에 선포하였다, 이는 한국 젊은이들의 당당하고 애국적인 모습을 만천하에 알리는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의 애국적 국가의식과 향후 국력강화 의지에있어 미래에 큰힘이 될수있음을 가슴으로 뭉클하게 느끼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또한 이는 중국의 패권적 발상에 대한 우리의 엄중한 경고이자 항의이며 중국이 아무리 자신들의 성지라고 외쳐대도 백두산은 한민족의 역사적인 大영산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자는 한국소녀들의 당찬 민족적 자긍의식과 그주체성의 발현으로 여간 기특하고 대견한일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거대중국의 눈치만을 보는 사대주의적인 대부분의 정치인들과는 그 차원이 한참이나 다른 당당하고도 순수한 발상이라 우리의 미래가 매우 힘차고 밝고 또한 희망적인의 미래의 국가비전이 아닐수없다할 것이다.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의해 멋지게 국가적 동력이 크게 펼처질것임을 확신하지 않을수없다할것이다. 백두산으로 들어가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대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큰 광활한 영토를 확보하면서 중국 만주대륙을 당당하게 호령하며 광대한 영토를 호령했던 고구려의 大기상을 접해볼수있는 있는것도 백두산여행의 또다른 매력이며 가치부여가 아닐수 없다. 향후 남북의 평화무드가 좀더 발전되고 개선되면 북한 영토쪽 백두산으로 직접들어가는 한국인 등반코스도 이미 개발되어 있어 이를 이용할수 있을 것이다. 북한측에도 이에따른 상상할수없는 큰 관광 부가가치 소득이 창출될수 있을것이다. 대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민족의 모태성지이며 그 원천적인 역사의 뿌리를 찾는 민족의 대영산 백두산을 가보지 않는다면 어찌 진정한 大한국인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백두산에 올라 아리랑을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단체로 애국가를 합창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만세삼창을 하는 우리 대한국인들의 모습은 우리의 본질과 근원인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우리만의 고유한 토템적 신앙이며 5천년 역사에 있어 우리의 역사를 찾아보는 진정하고 신성한 제례의식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곳이 바로 백두산 천지가 아니겠는가? 백두산 천지를 절절한 가슴과 그 뜨거운 감동으로 가보지 않는다면 죽어서도 눈을 감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한민족=대한국인의 모태적 성지로서 백두산은 항상 우리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는 반증이라할 것이다,. 가자! 백두산 천지로! 백두산의 그 힘찬 민족적 대정기를 힘차게 받아와서 자신의 삶에대한 그 기반적 정체성과 존재적 역사의식으로 자아를 보다 당당하게 만들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혁신해나가자! 또한 지구촌을 선도하는 선진경제 선진문화 복지강국을 만들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강한 한국을 만들어 나간다는 애국적 신념을 천지를 바라다보며 다짐해보자! 통일한반도의 막강한 국력의 역사를 창조하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 나아가는 다짐의 여행으로 삼자! 민족의 대영산 백두산 여행은 대한국인이 한반도의 융성을 기도하며 천지를 바라보며 대웅지를 펼처보이는 대한민족의 가장 중요한 성지순례코스 여행일정임을 다시한번 현장에서 느끼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우리모두의 영원한 어머니의 고향인 백두산천지의 그눈부신 대장관앞에 서면 대한국인으로서 존재의식과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각인하게되며 천지의 대비경을 바라보며 모두함께 얼싸않고 나도모르게 만세를 부르며 감동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는곳이 바로 민족의 대영산이다, 한민족의 모태성지이며 한라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 백두대간의 시발점이 바로 감격으로 맞이하는 모든 대한국인의 역사적인 숭배지인 백두산이라 할것이다. 백두산에 올라서 천지를 바라모며 한민족의 대정기를 흠뻑받아 눈부신 한반도통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여 이시대 지구촌 역사의 주인으로서 우리모두 웅지의 나래를 활짝펴고 힘차게 날아오르자..
칼럼리스트겸 월드라이프여행사 대표 김부국 010-5461-3247
백두산 준비물등 지상안내
여행용 가방 | 하드케이스같은 딱딱한가방이 좋으며, 일정을 고려해서 준비합니다 화장품등 액체류는 기내로 반입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수화물로 부처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케리어가방 1개는 무료 수화물로 부치고 기내로 가벼운 배낭 또는 어깨걸이 소형백 1개정도가 좋습니다 전문 트래킹 진행시는, 산악전문 배낭이 별도로 필요함. 종주 트래킹에 필요한 각종 제반장비를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으나 일반일정은 경관 절경포인트 접근에있어 걷는일정이 적어 전문장비는 필요없습니다. |
손가방 | 현금,항공권,여권등 기타 귀중품은 큰가방에 넣지 마시고, 손가방등 기내가방에 따로 보관하며 현지여행시도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 류 및 필요 장비 |
연길지역은 7월말-8월경은 한국처럼 무더운편이므로 가벼운 여름복 차림으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남 백두산지역은 2400이상 고지대이며 기온이 평지보다 내려가고 기후변화가 심해 비바람이 수시로 불고있으므로 방수가 되는 기능성 자켓잠바등이 필요합니다, 신발은 가벼운 등산화 또는 운동화를 준비합니다 바람에 안날라가는 고정할 수 있는 모자/선글라스 필요/ 절경사진 촬영할 수 있는 사진기 또는 스마트폰 (충전상태확안) 준비필요 |
상 비 약 | 비상 상비약(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두통약, 밴드 등)및 평소 복용하는약등 준비 |
카메라와 폰 | 디지털카메라와 밧데리 체크 맟 스마트폰 충전확인 호텔의 전기코드는 한국과 동일 220v제품 사용 및 충전 가능 |
세면도구 | 칫솔과 치약은 1회용 임으로 별도로 .빗과 면도기 개인용 수건과 비누등 개인에 맞는 간편한 세면도구를 준비해가는것이 좋다. |
환전금 | 호텔 아침 나올 때 1달러를 전화가옆에 놓고나오는 것이 룸서비스에 대한 예의이 며 마사지후 팁2-3달러 지급을 위해 준비필요, 호텔 냉장고 물품은 시가의 2배가 넘으니 투어 끝나고 호텔들어갈 때 가이드에게 수퍼들러 맥주,안주,과일등 사가지 고 들어가시면 용이, 이때 비자카드등 사용가능, 시장은 중국돈만 받으므로 약간 의 위엔화로 바꿔가셔도 좋고 가이드에게 현지 환전요청도 가능합니다. |
팁(TIP) | 중국에서는 호텔룸팁과 마사지팀팁에만 성의를 표시하시면 됩니다. |
여권 | 해외여행의 가장 중요한 필수품.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함께 별도로 여권용사진 1매정도를 챙겨 놓으면 비상시 유리하고, 돌아올때까지 분실하지 않도 록 유의한다. |
항공권 | 단체여행시는 공항에서 수속담당 직원이 탑승 보딩을 안내해준다. 입출국 수속시 여권안에 항공권을 넣어서 입출국 직원에게 보여주고 탑승한다, 출발 2-3일전에 공항 수속직원과 현지공항 미팅직원을 배정하여 여행사에서 안내드리고 있다, |
신용카드 | 중국에서 사용가능한지 카드사에 확인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가져간다. |
필기도구와 수첩 | 여권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가서 당일 숙박하는 호텔명과전화, 현지가이드명과 폰번호 기록해 놓으면 비상시 유용하다 , 주중 한국대사관은 (86-10)6532-6774/6775, 총영사관은 (86-21)6295-5000,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는 (86-10)8453-8213/4/5이다. |
화장품 | 여성은 작은 용기에 덜어가져가거나 여행용 화장품을 준비한다. |
자외선 차단크림 | 특히 여름여행에 피부보호를 위한 필수품이다. |
비옷과 우산 | 일회용 비옷 과 우산등 가볍고 작은것으로 준비한다. |
◎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 씨에씨에 닌
의 미 : 고맙습니다!
현지어 : 뚜이 부 치, 게이 닌 티엔 마 판 러
의 미 : 미안합니다, 당신께 폐를 끼쳤습니다.
현지어 : 쩔 커이 초우이엔 마?
의 미 :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됩니까?
현지어 : 쩔 커이 짜오 썅 마?
의 미 : 여기서 사진 찍어도 됩니까?
현지어 : 쪄 쓰 두어샤오 치엔?
의 미 : 이것은 얼마입니까?
기티 유의사항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휴대폰 현지 사용시 현지 도착하여 껏다가 다시 켜면 자동 로밍되어 사용가능하다,
단 폰내에있는 데이터 자동 다운로드를 차단시키거나 통신사에 전화걸어서 차단을 신청하 여 요금폭탄을 예방한다. 통신사에 전화걸어 기간제 요금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호텔 에 들어와 와이파이 사용하여 무료 인터넷전화, 카톡등 사용하면 무료이용 가능하다,
2, 현지에서 아프거나 다쳐서 가이드안내로 병원 갈 경우 가이드에게 병원 진료증빙서 해달 라고 하여 가지고 온다, 물건 분실시 반드시 도난당한 것으로 하여 현지 경찰서나 가이 드 확인서를 받아오면 여행자보험 가입에 따른 보상이 가능하다,
3, 백두산 정상 천문봉은 절벽이 심하여 사진찍을 때 조심해야 한다, 기후변화가 심함으로 보온 방수되는 가벼운 모자달려있는 자켓준비등이 용이하다, 정상에서 한국 관광객이 애 국가를 제창하거나 만세를 부르면 중국공안들이 제지하니 유의 해야한다,
4, 중국 연길 백두산지역은 한국 전통역사가 깃들어있어 문화와 음식이 한국과 유사함으로 중 국 남방지역처럼 음식에 향이 너무심하여 음식거부 반응이 없는 지역이다. 하지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우신 분은 고추장볶음, 김치팩, 김, 컵라면, 소주팩등을 가져가시는 분도 있다,
5, 현지 시장에서 물건 구입시 일단 흥정을 해야하며 기념품등을 구입시 한번 사시면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특히 약등을 고가로 카드로 구입하여 환불시 수수료등 손 해가 막심함으로 주의를 요하시기 바란다
@ 연길등 지상안내
백두산으로 가는 중요 길목, 연길(延吉 : 이엔지)
◈ 중국속의 작은 한국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최근에서 한국 영주권 획득등 가족모두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일하고 살고있어 한인마을은 노인들만 있고 거의 텅빈 상태가 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연변쪽으로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길(延吉)·도문(圖們)·돈화(敦化)·화룡(和龍)·용정(龍井)·훈춘(琿春)의 6개시와 왕칭(汪淸)·안도(安圖)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문강· 송화강(松花江)· 목단강(牡丹江)· 소분강[綏芬江] 등이 있고, 도문강 유역에는 '동북아 금삼각주(東北亞金三角州)'라고 불리는 국제개발지, 훈춘경제개발지가 있다.
조선 말기 우리 민족이 북간도로 대거 이주하면서부터 연변은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했으며 그 때문에 청산리 항일전승지(靑山里抗日戰勝地)· 봉오동(鳳梧洞) 항일전승지· 일송정(一松亭) 등 한국 관련 역사 유적지가 많다. 중국이 개혁 개방의문을 열어 초창기 투어시절에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모두 내려서 참배하면서 선구자와 애국가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곤 했던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성지가 성스러운 민족의 대영산 백두산지역에 몰려있다,
◈ 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 연길(延吉 : 이엔지)
연길은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지만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년 전부터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이며 중국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로 백두산과 가까워 매년 수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연변에서는 사람들의 옷차림, 집, 길거리를 둘러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나라에 있는 듯한 편안한 정서적 친밀감의 느낌을 받는다. 이는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자치주 스스로 그 민족 나름대로의 지역을 가꾸어 나가도록 하는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우대 정책에 따라 연변자치주 내의 정부기관이나 신문 광고 등에 조선족 자체의 문자를 우선적으로 쓰고 있고, 그 때문에 연변의 거의 모든 옥의광고가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이 공용어로 되어 있다.
연길은 중온대 반습윤기후에 속해, 여름에는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이 길고 춥고 뚜렷한 대륙성 계절풍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5.7℃, 최저 -32.7℃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연길의 면적은 390㎢, 인구는 약 25만 8000명에 달하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이곳은 청(淸)나라 말기에 간무국(墾務局)이 설치된 뒤 발달하였기 때문에 국자가(局子街)라고도 불렀다.
1902년 옌지청[延吉廳]이 설치되고 1909년 부(府)가 되었으며, 1913년 중화민국 수립 후 현(縣)이 되었다. 1909년 간도협약(間島協約:젠다오협약) 이후에 교역주로서 (개방특구와 비슷한 개념으로) 그 문호 열리게되자 일제침략이 본격화되다 많은 한국인 이민이 이주하여 시의 주변지역을 개척하였다. 부근에 석탄·금 등의 광산이 있고 광공업이 발달해 있다. 한국어방송국과 신문사가 있으며, 의과대학·연변대학 등이 있다.
◈ 연길을 여행할 때 주의할 점
연길시는 중국에 사는 조선족의 일용품 생산지로서 가구와 한복을 비롯하여 전통 악기, 식기 등 60여 가지의 제품이 생산, 공급되고 있다. 연길을 기점으로 동서남북으로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에게는 단순한 여행의 의미 이상의 느낌을 갖게 하므로 매년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도처에서 조선족 동포를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초청이나 현지 투자 등을 쉽게 약속해서는 이용당할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 중국의 음식문화
地大物博(지대물박) - 땅이 크고 자원이 많다. 이 말은 곧 중국을 가리킨다. 없는 것만 빼고는 다 있는 곳, 중국. 그래서 중국음식의 재료와 내용, 모양과 맛도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요리에 대해서 '동쪽은 시고, 서쪽은 맵고, 남쪽은 달고, 북쪽은 짜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중국을 대표하는 요리는 크게 산동요리, 사천요리, 절강요리, 광동요리의 4가지로 분리되며 '사대중국요리'로 불린다. 이 유명한 요리는 각 지방의 오랜 역사와 독특한 조리특색이 자연지리, 기후조건, 특산물, 음식습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형성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각각의 요리는 독특한 특색을 지니고 있는데, 절강요리는 수려한 강남의 미녀와 같고, 산동요리는 소박하고 건강한 북방의 남자와 같으며, 광동요리는 풍류스럽고 우아한 도련님 같고, 또한 사천요리는 내실이 풍부하고 재주가 많은 명인과도 같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산동요리는 황하유역과 북경, 천진, 하남 일대의 요리로 해산물을 위주로 하고있으며 둘째 절강· 강소요리는 장강 중하류의 소주, 항주, 상해 일대의 요리를 말하며 특히 굽고 삶는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적 요리로는 항주의 '서호초어', 진강의 '준치찜', 남경의 '남경소금오리구이'등이 있다.
셋째, 사천요리의 계통은 장강 상류 사천성 일대를 지칭하며 중국음식 중에서 가장 독특한 요리라 할 수 있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맵고, 시고, 얼얼하며 쓰고, 맵고, 향기롭고, 짠 등의 일곱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파두부', '원앙신선로', '훠궈로', '공즈지딩', '탄탄미엔' 등이 있다.
마지막 광동요리. 책상만 빼놓고 다리 달린 것들은 뭐든 먹는다는 말이 바로 이 광동요리에서 나온 것이다. 주강 유역의 강서성 일대의 음식을 말하는 광동요리는 담백하고 단 맛을 자랑한다. 앞서 말했듯이 쥐, 고양이, 코끼리, 개, 뱀 등 요리의 재료가 풍부하며 대표적인 음식으로 '탕수구라오로', '마늘쫑 민물생선요리', '새끼돼지바베큐요리' 등이 있다. 또한 차를 마시면서 간식을 먹는 얌차라는 음식문화가 있어 대부분 이지역의 사람들은 얌차를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앞서 서술한 4대 요리 외에도 중국의 각 도시에는 그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어 북경의 '오리구이', 천진의 '구부리만두', '18가 꽈배기', 상해의 '소쿠리만두', '술취한 게', 서안의 '말린 말고기', 양고기 '파오모', 신장의 '양꼬치구이', '양피'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조선동포가 많이 사는 연길지역에는 개고기(개장국)등 한국 전통음식이 면면히 내려오고있고 한국고유의 장류음식등이 발전되어 있으므로 식사시 한국음식과 매우 가까운 성향을 보여주고있어 매우 친근한 고향에 와있는 느낌이라 할 것이다.
최근 중국정부가 한복과 김치를 중국의 소수민족 문화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도할 만큼
한국문화의 우월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할것이다
@ 동북 최고의 고산호, 천지(天池 : 티엔츠)
백두산 풍경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형을 띠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10㎢, 호수 주위 길이가 13㎞, 평균수심이 204m 정도이다. 천지는 옛부터 안개가 많고 기후변화가 심한지역이다 천지를 둘러싸고 백두산의 16개 봉우리가 우뚝솟아 있으며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와 온천을 형성한다. 또 장백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천지를 닮은 작은 호수가 있어 '소천지'라고 불린다.
천지의 수심 중 가장 깊은 곳은 373m나 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가장 깊은 화구호(칼데라호)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연평균기온은 -7.3℃, 평균수온은 0.7-11℃이며, 11월에 얼어붙었다가 6월이 되어서야 녹는데 얼음의 두께가 1.2m나 된다.
천지의 수질이 매우 깨끗하여 먹을 수도 있으며, 주로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이곳에는 잉어를 비롯한 몇 종류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의 국경 호수로서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다.
천지는 또 국경선이 통과해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 놓여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천지는 한민족의 모태성지이고 백두대간의 시발점으로 대한국인에게는 남다른 성지로서 매년 수십만명의 한국인들이 찾아가서 그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고 감동하며 참배하는 한민족 대역사의 근원이며 발원인 한민족의 대영산이 바로 백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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