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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대 자연 절경
황궈수 폭포
[ Huangguoshu Falls ]
위치
중국>구이저우 성
황궈수 폭포 자연경관 지역에는 폭포가 10개 이상이다. 이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황궈수 폭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 물이 불어나는 계절이면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살이 어찌나 센지 가파른 절벽이 진동을 하고 물안개가 못에서 피어올라 아름다운 무지개가 폭포에 걸린다. 건기에 폭포수는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절벽에서 떨어진다.
이저우성의 성도(貴都)인 구이양[貴陽]에서 128km, 서부의 중심 관광도시인 안순[安順]에서 45km 떨어져 있다. 높이는 74m, 너비는 81m이다. 황궈수 대폭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폭포 18개로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의 폭포군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황궈수폭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하, 좌우, 앞뒤의 여섯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다.
평균 해발 고도는 약 900m, 평균 온도는 약 16 ℃이다. 관광지구는 핵심경구[核心景区], 톈싱차오경구[天星桥景区], 더우포탕경구[陡坡塘景区], 디수이탄경구[滴水滩景区], 선룽둥경구[神龙洞景区], 랑궁경구[郎宫景区] 등 6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7년 황궈수 풍경 명승구로 지정, 2007년 3월 5A급 관광지구로 승격되었다.
핵심경구의 면적은 약 8.5㎢이며, 황궈수대폭포[黄果树大瀑布], 시뉴탄[犀牛滩], 수이롄동[水帘洞]이 있다. 황궈수대폭포의 높이는 약 78m, 폭은 약 101m이며, 중국 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수이롄동은 황궈수대폭포가 흘러내리는 절벽의 높이 약 40m 지점에 위치한 전체 길이 약 130m의 동굴로, 출구가 폭포 쪽으로 뚫려있어 폭포 뒤편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시뉴탄은 황궈수대폭포가 흘러내리는 연못으로, 깊이는 11m 정도다.
톈싱차오경구는 황궈수대폭포 하류 약 6km 지점에 위치하며, 석회 동굴인 톈싱둥[天星洞] 및 여러 개의 봉우리가 하천 기슭에 서 있는 수상석림[水上石林]이 있다. 더우포탕경구[陡坡塘景区]는 황궈수대폭포로부터 상류 약 1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너비 약 105m, 높이 약 21m의 더우포탕폭포[陡坡塘瀑布]가 있는 곳이다. 디수이탄경구[滴水滩景区]는 디수이탄폭포[滴水滩瀑布]가 있는 장소다. 디수이탄폭포는 황궈수대폭포로부터 약 8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롄톈폭포[连天瀑布], 충컹폭포[冲坑瀑布], 가오탄폭포[高潭瀑布] 등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 폭포의 총 높이는 약 316m이다. 선룽둥경구[神龙洞景区]에는 선룽동[神龙洞]이 있다. 선룽동은 황궈수대폭포로부터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동굴로, 전체 길이는 약 4.6km이며, 그 중 약 1.6km 구간이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랑궁경구는 황궈수대폭포로부터 약 8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명나라의 여행가이자 지리학자인 서하객(徐霞客)은 “진주를 두드리고 옥을 깨뜨리듯이 물방울들이 마구 튀는데 물안개들이 하늘에 솟아나기에 대단한 폭포이며 굉장한 장관이다”라고 했다.
폭포 뒤로 수련동이라는 긴 동굴이 있다. 산 쪽에서 도로를 통해 동굴에 들어갈 수 있다. 동굴 안에서 폭포 소리를 듣거나 볼 수 있으며 직접 만질 수도 있다. 중국 남서부의 구이저우 성에 사는 주민의 65퍼센트는 한족이며 나머지는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사는 가장많은 소수민족은 , 부이 족, 그리고 먀오 족, 둥 족, 이 족, 수이 족, 후이 족, 좡 족, 바이 족, 투지아오 족과 거라오 족 등이다. 이 지역에는 비(非)한족 그룹이 80개가 넘어서 매년 열리는 축제도 1,000개에 가깝다. 소수민족들이 지닌 문화유산이 이렇게 풍부한데 관광객들이 중국의 오지이지만 구이저우를 특히 경이적인 대폭포 황궈수를 그냥 지나치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서하객유기徐夏客遊記>
“만 갈래 흰 비단이 허공에 나는 듯하다. 바위는 연꽃 잎사귀처럼 내리덮여 있다. 아래로 곧바로 흘러내린 물은 몇 길인지 헤아릴 수 없는데, 부딪치는 진주와 부서지는 옥처럼 날리는 물방울이 튕겨 솟아올라, 자욱한 안개처럼 허공에 날아오른다. 이른바 ‘구슬발은 갈고리로 말아 올릴 수 없고, 한 필의 비단은 머나먼 봉우리에 걸려 있다’는 시구로도 이 장관을 형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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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하대협곡
중국 폭포의 고향 ‘마령하대협곡’
귀주의 중심 귀양에서 120여 km 떨어진 흥의시 검서남주 부의족 묘족 자치주에 있는 마령하대협곡 여행에 나섰다. 협곡은 길이가 75km에 달하고, 절벽높이는 120~200m에 이른다. 이 중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곳은 2km 남짓이다. 2015년에 개발한 트레킹 코스는. 총 13km 정도 거리다. 대협곡 입구에 도착하니 빨간 옷과 현란한 색의 복장을 한 묘족 아가씨 8명이 도열해 북을 치며 톤 높은 노래로 환영을 해준다.
“술을 권합니다. 술을 권합니다. 묘족이 술을 권하는 건 전통입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3잔을 권할 테니 사양하지 마세요. 술잔이 오고 가며 우리는 친구가 됩니다.”
정문 앞에서 묘족 아가씨가 둥그런 대접 그릇에 담긴 술을 권한다. 손을 대면 전부를 마시겠다는 뜻으로 안다고 해서 간단히 입술만 축였다. 맛은 배갈보다 순하고 소주 정도 맛이다. 술을 마셨으니 이제 묘족 아가씨와 친구가 된 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3m를 내려가 협곡 쪽으로 들어섰다. 누런 황토물이 흐르는 계곡을 10여 m 아래 두고 길은 이어진다. 200여 m 걸으니 길이 약간 절벽 쪽으로 파고들었다.
그 길옆으로 폭포물이 떨어진다. 폭포 뒤에 들어간 것이다. 주렴처럼 늘어져 폭포물이 떨어지는 황룡폭포다. 물줄기들이 알알이 부서진 채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고 있다. 흰 웨딩드레스보다 더 화사한 물방울 커튼이다. 관광객을 위해 놓은 흔들다리 위에 서면 크고 작은 폭포수가 이곳저곳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마령하가 중국 폭포의 고향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평생 볼 폭포를 다 본 듯하다. 벼랑에는 연잎보다 커다란 나뭇잎 모양의 식물들이 매달려 있다. 거대한 박쥐날개 인 듯도 보이지만 연미燕尾석이라 부른단다. 석회석이 녹으며 생긴 자연적인 현상이다.
큰 폭포줄기를 가까이서 보려 500여 m를 더 나갔다. 100여 m 물줄기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이곳을 끝으로 계단을 오르든지 다시 되돌아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든지 해야 한다. 계단길은. 103m 높이로 500계단이 넘었다.
땅을 칼로 베어 놓은 듯한 마령하협곡은 ‘지구상의 가장 아름다운 상처’라 불리고 있다. 전망대를 지나면서도 길은 산허리 8부 능선을 이어가면서. 중간 중간 내려다보면 아찔하면서도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대경관이 펼처진다,.
마령하협곡(馬靈河峽谷)는 싱이시 동북방향 4,000m떨어져 있는 곳에 있고, 7,000만년 전에 지각의 변동으로 인해 형성되었다. 마령하협곡은 '지구상의 가장 예쁜 상처'라고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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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봉림
만봉림
[ 萬峰林 ]
요약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싱이시[興義市] 동남방향에 있는 봉우리.
위치
중국 구이저우성 싱이시 동남방향,,높이,,2,000m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만봉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총면적은 2,000㎢인데, 이는 싱의시[興義市] 총 면적의 3분의2이다. 관광구역인 마령하협곡(馬靈河峽谷)의 주요 구성 부분이다. 보검봉림(寶劍峰林)，열전봉림(列陳峰林)，나한봉림(羅漢峰林)，군룡봉림(群龍峰林)，첩모봉림(疊帽峰林)등 5개 방대한 봉림(峰林)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봉림은 크게 동봉림과 서봉림으로 나누어 진다. 동봉림은 산과 산이 여러 개 겹쳐 있으며,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원시논밭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서봉림에는 아름다운 시냇물이 있다. 여기에 있는 마을들은 서봉림의 시냇물로 연결되어 있다.
고고학자와 지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봉림과 마령하대협곡은 3.64억년 전에 바다였다. 약 2.8억년 전부터 석회로 되어있는 육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오랜 세월을 걸쳐서 현재의 모습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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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마다 꽃봉오리가 만 개나 솟은 듯해서 ‘만봉림萬峯林’이라 부른다. 폭이 10여 km로 동서로 펼쳐졌고, 길이는 200여 km에 달한다. GPS 측정결과 2만3,000여 개를 넘는단다. 만봉림은 동, 서 지역으로 나뉜다. 조망대가 있는 서봉림 쪽 코스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나무 계단과 돌길로 덮여 있단다. .
전망대에서 본 만봉림 봉우리들 사이에는 신선들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있다, 80여 m 가파른 봉우리 하나를 올랐는데. 이는 신선이 되는 길로 들어섰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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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 용궁
용궁 관광지는 귀주성(貴州省) 안순(安順)시 남쪽 교외에 위치하며, 안순에서 27km, 귀양(貴陽)에서 116km, 황과수(黃果樹)폭포에서 30km 떨어져 있다. 1984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은 60㎢이고, 핵심 관광지의 면적은 18㎢이다. 중략- - -
용궁 관광지는 용담비경(龍潭秘境)과 통선전원(通선田圓) 두 개의 테마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수용동(용궁)과 동굴 안의 불당(관음동)과 카르스트 폭포(용문비폭)가 있고, 중국 원자력기구가 측정한 세계 자연 방사선량이 가장 낮은 곳이며, 세계 최대의 수륙 용동 군락지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의 한자 '용(龍)'자 모양의 밭 등 천혜 자연 자원과 부이족(布依族), 묘족(苗族)을 비롯한 다양한 소수민족의 문화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카르스트 지형, 기묘한 자연경관, 다채로운 소수민족 풍토와 독특한 용 문화, 순박한 종교 신앙, 신선한 전원이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용궁 외관과 관람 코스≫
용궁 입구의 용 두마리를 이어 만든 다리와 그 밑의 폭포(용문비폭)가 장관인데 뚫린 구멍으로 폭포 상류와 하늘이 빼꼼히 보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용궁은 평지가 아니라 중간 높이 정도의 산 위에 있는 호수(천지호)를 통과해 들어간다. 따라서 용궁을 보려면 입구의 용문비폭을 보고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천지호로 올라가야 한다.
정상의 커다란 호수가 천지호이고, 천지호를 들락날락하며 일진용궁과 이진용궁, 용문비폭과 이어지는 지하의 목도를 몇 차례 드나들며 관광을 했다. 어둡고 카르스트 지형의 풍경이 비슷비슷해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일진용궁과 이진용궁은 천지호를 중심으로 다른 방향에 있었던 것 같다. 규모는 관광객에게 공개된 구간으로만 따지면 이진용궁이 훨씬 컸다.
용궁은 우리나라의 충청북도나 강원도에서 본 카르스트 지형, 석회동굴과 비슷하지만 규모면에서 도저히 비교가 불가능했다. 우리나라의 동굴은 내려갔다 올라오는 구조인데 용궁은 석회동굴 속에 형성된 긴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상당한 구간을 돌았다. 이진용궁이 크고 화려했으며, 같은 코스를 그대로 돌아 나와 경이적인 이미지를 되새길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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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칭 홍아동거리
중칭 장강 옆 절벽에 있던 군사요새를 개조해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꾸민 충칭의 야경 명소, (중국 중칭역사에는 시가 조성되기전에 주민들이 굴을 팔고 살던곳이라고 기록)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명실상부 충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넘버원 야경 명소이다. 가릉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중구 절벽에 바족의 전통가옥 양식으로 세운 11층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단지, 홍야동은 저녁식사나 길거리음식등,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홍야동의 야경을 제대로 보려면, 천시문대교로 걸어 나가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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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절경 황과수폭포 마령하대협곡 만봉림 10분기준 단독행사 여행개시 및 중국 여유국 후원 중국 전역안내 전국예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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