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가 설파한 숭고한 의미

부처님오신날! 붓다가 다녀가신 숭고한 뜻과 의미....

 

공감과 자비와 배려의 마음이 곧 부처이니라!

卽心是佛, 네가 부처인데 어디서 부처를 찾고 있는가?

 

삶에서 나타나고 보여지는 천당과 지옥은 모두 네마음이그려낸 그림일뿐,,,

 

나는 원래 없었고 또한 사라진다는 것..

無我思想 이란 실체가 없는것에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의미라 할 것이다,,

,,,...

자아에 대한 부질없는 집착을 버려야 영원한 평온과 행복으로 가는 해탈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一切唯心造 라하지 않는가?

모든현상은 마음의 투영에서 나오는 산물,,

마음안에서 만들어 지는것!

따라서 나의 마음속에 모든 것이 담겨저 있다는 말이 아닌가?

 

붓다가 태어나면서 외친...

天上天下唯我獨尊이란 뜻은 무엇인가...

나는 우주에서 단하나의 소중한 인간 생명체...라고 외치고 7번째 걸음을 옮기자

(진흙땅 속에서) 연꽃이 활짝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경이적인 기적이 창출되었다는 것이다...

 

그의미는

인간 한사람 한사람이 대우주의 분신이자, 우주의 주인임으로

온갖 번뇌의 이기적 탐욕에 휘둘리지 말고, 버리고 비워내 자신을 불태우는 촛불처럼 세상을 밝히고 헌신하는 자비의 촛불이 되어 영원한 행복으로 가라는 말씀이 아니신가?

맑은 영혼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진흙탕 속을 견뎌내고 이겨내야 한다는 또다른 의미가 숨어있음을 간파할 수 있는 일이다...

 

이 모든 세상은 상호의존성의 인연으로 물려있음으로..

이웃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나의 행복도 절대 불가하기에 공감과 배려와 자비의 정신으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베푸는 연민의 정신과 그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해탈의 길로 나아갈수 있다는 말씀을 설파 하신것이다..

 

지나간과거와 다가올 미래에 연연치 말고 현재인 오늘, 마음챙김으로,, 자비스럽고 맑은 영혼을 맞이하여,,, 우주의 주인임을 바로 인식하고 그 존재에대한 기적에 또한 감탄하며.. 당당하고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

 

부처님오신날 2025년5월5일 불기 2569년째

칼럼리스트 김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