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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유훈을 새기며

세계여행안내 2025. 4. 26. 23:36

.###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애와 업적: 종교적·사회적·문화적 유산과 그유훈을 새기며**

 

빈자들의 성인 프란치스코 교황님!

 

 

 

 

 

 

#### **1.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프란치스코 교황(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19361217**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화학 기술자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청년기에는 기술학교를 다녔으나 후에 성소를 느껴 예수회에 입회했습니다.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목 활동에 헌신하며 **“가장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전 일생을 바쳤습니다.

 

 

#### **2. 교황으로서의 삶과 주요 업적**

- **교황 취임**: 2013313, **역사상 첫 남미 출신으로서 교황**으로 76세 늦은나이로 선출되었습니다. 신대륙 출신으로 아웃사이더 이자 예수회출신으로서는 266대 교황이 되신일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12년간 재임 하시고 전세계 12억명의 가톨릭 신자들 뿐 아니라 거리의 성직자, 가난한자들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빈자를 위한 성직자로서 88세로 선종하실때까지 이를 온몸으로 실천 하신분이십니다, 그의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가난과 평화의 상징이었던 13C 아시시의 빈자의 성인으로 불리우시는 프란치스코에서 따왔으며 이를 실천하시기 위해 매년 죄인들이 수감된 교도소를 방문하셔서 발을 씻어주시고 발에 입을 맞추시며 그들을 진심의 마음으로 구원 하신 분이었습니다,,.

 

- **개혁적 리더십**: 검소한 생활 방식을 몸소 실천하는 자세 (화려한 교황궁 대신 간소한 침대하나 놓인 소박한 사제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간결한 숙소에서 거주하셨고)

낡은 구두를 신을수 없으실때까지 신으셨고, 전임교황처럼 순금이 아닌 철제십자가를 메시고 다니셨다, 차도 경차만을 고집하셨다, 이를 보좌관들이 지적하자,, 허황되고 화려하게 보이는 것은 모두 의미없는 헛된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성애자 사제가 있음을 기자가 지적하자, 내가 누구라고 그들을 감히 판단할수 있겠는가!

가톨릭에서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이혼, 재혼, 동성애자에 대해서도 하느님께서는 새로운 것에대해 두려워하시지 않는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의 핵심가치인 동성혼 허용과 여성신부 사제 허용에 대해서는 반대하시면서

이는 점진적인 합의를 통해 더크고 오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급진적 개혁론자의 주장을 거부하셨습니다.

 

개혁을 추진하며 특히 대두된 문제(성추문, 재정 투명성 등)에대한 가톨릭 종교내의 잘못을 가감없이 인정하고 성찰하시며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극렬하였던 해방신학의 본고장인 남미의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공권력의 억압적 독재폭력과 빈부격차의 가난에서의 해방을 제2의 출애굽으로 여기는 극렬한 좌파해방신학 이념에 한발 거리를 두시면서도 가난함을 구제하는 자유민주의 정신은 온전히 기독교의 것이라며 점진적이고 평화적인 개혁을 요청하셨습니다. 난민들의 배가 난파되어 떼죽음을 당하자 이는 우리모두의 책임이고 공범이라고 외쳤으며 이슬람의 자살폭탄테러 폭력이 난무할 때 그 근본적 원인이 서방의 무차별 경제적 착취의 식민지 패권주의시대에 기인하고 있으며 서방의 경제가 호황일 때는 난민들을 불려들어 3D업종에 종사시키더니 경제가 어려워지면 노동시장에서 1차적으로 퇴출시켜 먹고살수없게 한데 그 원인이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이슬람폭력에 대해 지적하려면 먼저 중세에 저질은 가톨릭의 폭력에 대해 먼저 성찰해야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한국방문(2014)**: 아시아 국가 중 첫 방한, 세월호 유족 위로 및 한반도 평화 호소.

 

#### **3. 한국 방문과 에피소드**

- **2014년 방한**:

- **세월호 유족과의 만남**: 세월호 리본을 떼어내셔서 정치적 좌편향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주위의 요청에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며 오히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대형외제 의전차를 거부하고 소울 경차를 타고 다니실 정도로 고난의 사람들과 함께하며 불편함을 감수하신면서 까지 검소함을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세월호 리본을 시종일관 가슴에 다시고 다니셨고 희생된 부모님을 묵주를 전하며 가슴으로 껴안고 포용하시며 그아픔을 함께하셨습니다.

 

- **한반도 평화에도 언급하셨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왔다며 남북 화해를 촉구. 이를 위해 평화중개를 위해 북한 방문의 여망을 비추시기도 하셨습니다,

- **청년들과의 교감**: 광화문에서 열린 미사에서 진정한 기쁨은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봉사)할 때 생긴다는 교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4. 유명 어록과 사상적 핵심**

- **공감과 연대**:

>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 **평화와 화해**:

> “한반도 평화는 단순한 정치적 합의가 아닌,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평화는 (상품처럼) 구매되는 것이 아니라 정의, 배려, 사랑등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 **신앙의 실천**:

> “진정한 기쁨은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배려하고 헌신) 할 때 생깁니다.”

 

#### **5. 정치·사회·문화적 영향력**

- **정치적**: 빈부 격차, 기후 변화, 전쟁 반대 등 글로벌 이슈에 적극 개입하며 **‘윤리적 이며 정의적인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희망이라는 자서전에서 과거를 들여다본 것은 미래를 덤널리 내다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36년생이신 교황님의 인생과정을 보면 참옥한 세계대전에 이어 페론주의, 독재정권의 탄압, 극우집단이 나치주의와 결탁하여 반대유주의 폭력 테러행위가 난무되는 극단의 광신의 시대를 사신 것이다. 일르 더듬어 보면서 우리가 겪고있는 현재의 전쟁과 분쟁도 과거의 어둠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시면서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아야할 그 참옥한 역사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하시면서 미래의 세대인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타인과 대립해서는 안되며, 다른민족을 배제해서도 안돨것이며...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한다는 애국적인 명분으로 벌이는 수많은 전쟁의 이면에는(작금의 러시아와 우쿠라이나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등에서 볼때도) 정치적야심과 개인적 탐욕이 도사리고 있음을 명심해야한다고 역설하고 계십니다. 젊은 여러분들은 이 답답한 오류에 절대 갇히지 말고 갇혀서는 안됨을 간절하게 간구하고 계심을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할것입니다...

2014년 중동을 방문하신 교황님은 서안지구를 둘러싼 분리장벽에 이마를 대고 간절하게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번 전쟁을 보시면서 이스라엘의 무력보복 침공, 난민강제이주와 노골적인 영토확장이 지속되자 강한 어조로 평화협정을 외면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무력행위를 질타하면서 국제사회와 강대국가들이 이를 방치하고 외면하고 있는 모습과 무능에 개탄하셨다, 또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집단학살(제노사이드) 당하는데대해 국제사회가 나서 이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한다고 강력 주장하시고 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2023107일부터 교황청소속인 가자의 성가족성당의 가브리엘 로마넬리 주임신부에게 돌아가시전까지 매일 전화를 걸어 전쟁의 상황을 물으시며 주민들의 피해를 걱정하실정도로 약자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은 상상을 초월하셨다 할것입니다.

교황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 51천명이 사망하였고(이스라엘은 1100명사망)한 것을 보면 교황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는지를 알수있다할것입니다.

 

- **종교사적으로**: 가톨릭 교회의 개방성과 현대화를 추진하며 **보수와 진보 간 균형과 화합**을 모색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14년 방한당시 만나신일을 회상하며 한국의 전통종교인 불교에대해서도 이해와 존중을 해주시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선 겸손함과 자비심으로 인류의 고통을 함께나누신 종교사적으로도 위대한 분이심을 설파하셨습니다,

 

- **문화적으로**: 새로운 시대의 SNS와 미디어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 젊은 사제들과 막힘없이 소통하시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영성을 재정의 하시는 경이적인 통찰렦도 보여 주신 분이심을 보좌하시는 사제들로부터 증언되고 있습니다.

 

### **결론: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산**

**‘경계를 넘는 사목자’**, 자신을모든사람의 종이라고 말씀하시며, 항상 가난과 불평등에 맞서는 동시에 종교적 화합과 평화를 실천한 인물이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그의 메시지는 **“공감, 연대, 행동”**이라는 보편적 가치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선종은 한 시대의 종말이 아닌, 인류적 사랑의 정신이 계승될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탄생명은 "요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입니다. 그는 역대 교황중에서 전세계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앙과 자선에 대한 열정적인 실천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업적 가운데 하나는 "라우다토 시"라는 녹색 종교학설의 발표입니다. 이 문서는 환경 보호 문제에 관심을 끌며,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찬미받으소서라는 저술에서 인류공동의 집인 지구가 과도한 착취를 당하고 있음에 대해, 경고하시면서 병들고있는 문명을 지속가능한 문명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함을 분명하고 통찰력있게 제시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주민인 남민 문제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정책에도 힘썼습니다.

전쟁, 기후변화, 자연재해로 고향에서 떠난 난민들을 우리모두는 형제자매로 맞아들려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장벽을 설치할것이라 평화의 다리를 놓아야 함을 말씀하시는 의미를 우리모두는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명언 가운데에는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 작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그의 사랑과 관용에 대한 믿음을 잘 대변하는 문구입니다. 또한, "가난한 자에게 가는 것은 성령의 복음을 듣는 것이다"라는 말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관용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돌보고 위로하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행동으로 다른 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모든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돌봄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유훈적 사명으로 계승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성인으로 봉헌된 김대건 신부님의 전기 영화인 탄생의 시사회가 20221116일 교황청의 뉴시노드홀에서 열렸는데 이는 교황청 최초의 시사회였다고 합니다. 성인 김대건신부님의 순교 177주년에 바티칸 교황청에 김대건 신부님의 성상을 동양인 최초로 대성당 출입구 윗단으로 가장 높게 올려지는 역사의 현장에 김홍신작가가 있었는데 시사회를 보시고 교황님께서

한국인은 문화민족이며 예술및, 경제력등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진취성이 있음을 설파하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민족성으로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이룩한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에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김대건신부 성인은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매우 아름다운 분이심을 알수있었다고 말씀하시며 한국인은 미소 지을 수 있는 민족이며 이개방성은 수준높은 외교라고 말씀하시며 한국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피력하셨다고 합니다..

 

> “우리는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때문에 완벽해집니다.”

라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은 우리는 서로 먼저 배려하고 사랑해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될수있음을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종하시기전에 나의 무덤은 특별한 장식없이 간소하게 마련돼야 하며 전임교황들처럼 3중관을 사용하지말고 단순한 목관을 쓰라고 말씀 하셨고 묘미명에도 오직 이름만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덤은 당연히 묻혀야 될 화려한 성베드로 대성당이 아닌 바티칸 외부의 마조레대성당에 묻어달라고 하셨습니다, 평생을 사제와 주교로서 사목하는 동안 주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님께 저자신을 맡겨왔다고 말씀하시며 이지상의 마지막여정을 성모마리아님 성지인 마조레 성당에서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기신 통장의 돈은 한국돈으로 14만원정도 입니다, 평생을 청빈함과 검소함으로 사셨고 이를 실천하신 분임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제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고통을 세상의 평화와 민족간의 형제애를 위해 주님에게 온전히 바친다는 기도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서도 인류를 위한 간절한 기도임을 알수 있다할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유훈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을 기원 드립니다..

칼럼리스트 김부국 ,,,

 

첨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마지막 편지

 

🕊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이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나는 오늘, 이 삶을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작은 고백 하나를 남기고자 합니다.

 

매일 세수하고, 단장하고,

거울 앞에 서며 살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라고 믿었지만,

돌아보니 그것은 잠시 머무는 옷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이 몸을 위해

시간과 돈, 애정과 열정을 쏟아붓습니다.

아름다워지기를,

늙지 않기를,

병들지 않기를,

그리고죽지 않기를 바라며 말이죠.

 

하지만 결국,

몸은 내 바람과 상관없이

살이 찌고, 병들고, 늙어만가고,

기억도 스르르 빠져나가며

조용히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이 세상에,

진정으로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무것고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식도, 친구도,

심지어 이 몸뚱이조차

잠시 머물렀다 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모든 것은

구름처럼 머물다가 스처가는 인연입니다.

미운 인연도, 고운 인연도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니,

피할 수 없다면 품어주십시오.

누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먼저하겠다는 마음으로 나서십시오.

억지로가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하십시오.

당신 앞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온 마음을 쏟아주십시오.

 

울면 해결될까요?

짜증내면 나아질까요?

싸우면, 이길까요?

 

이 세상의 일들은

저마다의 순리로 흘러갑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흐름 안에서

조금의 여백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조금의 양보,

조금의 배려,

조금의 덜 가짐이

누군가에겐 따뜻한 숨구멍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은

세상을 다시 품게 하는 따듯한 온기가 될것입니다.

 

이제 나 프란치스코는 떠날 준비를 하며,

이 말 한마디를 남기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 삶에 스쳐간 모든 사람들,

모든 인연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나와 인연을 맺었던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면,

이 삶은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가득 찬

기적 같은 여정이었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삶에도

그런 조용한 기적이 머물기를 바라며

이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1936~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