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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생에 대한 새로운 혁명적 버전

인간의 영생에 대한 새로운 혁명적 버전

 

bodyoid(보디오이드)라는 뜻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만들었지만, 인간의 의식과 감각은 없는 신체를 말한다, 보디오이드로 배양되어지는 완벽한 상태의 장기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필요로 하는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죽을 수밖에 수많은 지구촌의 환자를 획기적으로 그 생명을 구해낼수 있을 것이다,

이를 연구하고있는 나카우치 교수는 과학기술적 준비는 이미 다 끝나있고 윤리적인 문제와 관련규제만 철폐한다면 머지않은 10여년 전후로 보디오이드가 세상에 실용화 될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인간수명의 극한의 한계가 130세라고 하는데 이를 뛰어넘는 인간의 수명시대가 다가오고 있다할 것이다,

이젠 자연스럽게 인간의 노화에 대해서도 이를 설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노화고령 사회연구소 소장인 박상철박사는 70세에 접어들면 정상적인 몸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핵심세포가 우리세포중 2-3%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세포를 제거하거나 복제하여 정상적인 세포로 치환하는, 늙은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除老劑(제노제) 치료법과 젊은피를 주입하는 역노화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게 할수있다는 미네소타 커크우스 박사팀의 연구도 가시화되고 있음은 인류에게 매우 희망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2100년의 시대에는 당신의 기억을 기억탱크에 저장하고 영구적으로 꺼내볼수 있다, 이는 인간 각자의 정신은 영구적으로 살아남아 당신의 정신적 존재는 영원하게 불멸될수 있다는 것이다. 육신의 영생보다 정신적인 永生이 먼저 시작된다할 것이다, 마인드 업로드란 사람의 뇌속의 정보를 디지털정보로 바꿔서 (백업복사본)을 전송하여 컴퓨터등 전자기기에 영구히 보존하고 AI인공지능시스템과 연계하여 수세기가 흘러가도 대화가 가능할수있도록 하는 일이라할 것이다..

사람의 기억과 의식을 지닌 신경구조 전체를 담은 뇌지도(connec-tome)인 신경배선도를 그대로 복제하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디지털속의 나와는 똑같지만, 나와는 또다른 나를 만드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 스톡홀롬 대학의 컴퓨터신경과학 박사이자 뇌과학자인 샌드버그교수의 연구테마를 보면 인간의 뇌를 전자현미경으로 수천만장을 3D차원으로 촬영하고 이미지화시킨후 이를 3D프린팅으로 만든후 관련 s/w 프로그램으로 뉴런,시냅스부분 까지 연결하게되면 인간의 뇌와 똑같은 디지털뇌가 복제된다는 것이다.. 프린스턴대 뇌과학자 승현준교수는 초파리의 뇌지도를 이미 완성해 냈듯이 인간의 뇌지도도 가까운 시기안에 만들어 낼수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인간과 컴퓨터가 합처진 포스트 휴먼시대가 드디어 다가오고 있다 할것이다,,,‘

앞서 말한바와같이 여기에 뇌기능이 필요없는 인간의 몸만을 통채로 배양하여 ,,고장난 장기와 수시로 바꿔낀다면 인간의 물리적 수명의 한계를 훨씬 뛰어 넘어서는 경이적인 의학적 혁명이 대두될 것이다,,

현재 세계 장기의료시장이 년간 400조 정도 되는데 2035년에는 800조가 넘어선다는 것이다.

이 바이오 생명의료 황금 시장의 다가오는 세계적인 기회를 절대 놓처서는 안될것이며 국가적인 선도적 투자와 클러스트 관련 생태계(오송바이오 국가조성 산업단지와 인근 오창 방사광가속기, 2조국가투자 2029년완공) 그 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적인 관련과학자들과 협력연구를 통해 국가주도적인 선점적인 강구를 도모해 나가야할 것이다,

이와 함께 동반해야 할일은 윤리적인 한계와. 규제적인 법적 한계를 합목적적으로 어떻게 어떠한 조건으로 인류의 생존과 치료를 위해 설계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라 할 것이다,,

또한 부를 가진자들은 그부 때문에 영생하게되고. 가난한 자들은 돈이 없어 아무런 대안없이 죽어가야만 한다면, 이또한 극단적인 빈부격차로 인하여, 사회불안은 극에 달할것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인류 모두가 혜택받는 인간 영생의 버전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참조(스텐포드대 뇌과학연구소/스톡홀롬대 미래학연구소/프린스턴대 항노화연구소/한국노화고령사회연구소)

 

칼람리스트 김부국 대표 010-5461-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