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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칼럼 (장가계 지상안내)=========================================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여행을 하지않고서 100세가 되었다고 어찌 늙었다고 말하리요!
장가계를 보지않고 명산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는 중국 선인들의 말씀은 장가계가
얼마나 빼어나고 눈부신 절경을 가진 세계 최고의 대명산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할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경관-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눈부신 절경을 펼처보이는곳이 바로 꿈속의 현실로 볼수있는곳이 바로 장가계,원가계,천문산이라 할것이다.
중국 호남성내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장가계는 1992년 9월 25일에 중국 정부에서 국가산림공원 및 여행특수지역으로 지정하여 중국 관광 투자사상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여 세계최고의 놀라운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길이로 (7.45키로) 최장시간소요 45분 탑승) 및 세계 최고높이인 335미터의 백룡엘리베이터를 절벽옆에 붙여 만들었고 금편계곡에서의 양편의 대경관을 볼수있도록 관광 모노레일을 조성해 놓았을 뿐 아니라 높은 절벽옆으로 만든 인공-잔도길을 구축하여 기막힌 대절경을 포인트마다 볼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천문산사로 가는 잔도길 코스등을 조성해놓고있어 관광객들이 마음껏 세계최고의 눈부신 장가계의 멋진 비경의 경관 포인트를 감탄의 연속으로 맛볼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기위해 산속 깊숙이 숨어서 묻혀있던 5억년전 당시 그대로 시간이 멈춰있는 생태-청정-자연의 장가계를 세계-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낸 중국정부의 자신감에서 투자되었다할것이다. 장가계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한 신비한 대장관의 모습에서 국가적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최고의 비경에다 선진적인-첨단 관광인프라 구축을 대대적으로 투자한것은 세계최고의 관광지라는 국가적 자긍심의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라 할것이다.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자연보호라는 미명아래 반대를 위한 반대로 한국의 명산에 케이블카 설치반대등을 무조건적으로 외치는것보다 걸을수 없는 수많은 분들(장애인, 노인분)들을 위해 모노레일이나 케이블카를 전향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위해 관광 인프라를 자연보호를 하면서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할것이다. 중국정부의 의욕적인 장가계지역 대경관의 눈부시게 황홀한 비경 포인트를 보여주기위한 다양하고 첨단적인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 설치를 보면 전세계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객입장에서의 탁월한 관광시설과 설비 시설을 한국 문화관광부 정부당국자들은 반드시 직접가보야할것이며 한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를 반드시 벤치마킹 해야할것이다. 장가계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 고용과 소득향상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이지역 경제발전의 근간이며 주민생활의 큰 받침이라 할것이다.
요즈음 한국에서 뜨는 트레킹코스인 올레길, 둘레길등과 같이 장가계 대협곡에도 트레킹 코스등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진행중인데. 가파른 절벽 협곡에다가 건축이 전혀 불가능해보이는 나선형 계단길 조성 및 수백미터 절벽옆으로 붙여서 만든 잔도길의 트레킹 길을 만들어 놓았을뿐 아니라 높은 산위쪽으로 물을 인공적으로 끌어다가 엄청난 길이로 떨어지게한 멋진 인공 폭포(가이드가 얘기하지 않으면 모름) 만들어놓아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를 보면 와우! 하는 탄성을 자신도 모르게 곳곳의 절경앞에서 절로 질러댈수밖에 없는 탁월하고 기막힌 여러 코스를 자연적인 놀라운 미가 수없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인공적인미 까지를 가미하고 응용하여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발굴하고 있다할것이다.
장가계지역 전체 풍경구의 면적은 264제곱키로에 이르고 그어디를 가나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하는 기괴한 봉우리가 수없이 치솟아 있는 모습은 자연의 신비감을 넘어 신에 대한 존경심까지들게한다. 대힛트한 3D영화 아바타의 배경을 가장 많이 촬영한 지역으로 장가계는 몽환적이며 희한한 모습을 연출하고있는 상상속에서나 볼수있으나 수많은 현상속의 실제 봉우리를 보게되면 신이만든 기묘한 마술을 바로 장가계에서 보고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이지역은 크게 3개의 풍경구로 나누는데 장가계시의 국가산림공원지역과 츠리현의 삭가계 풍경구 그리고 쌍쯔현의 천자산 풍경구로 구분하고 있다.
5억-3억8천만년전에는 이곳은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그리고 융기를 거듭하면서 해저가 육지로 크게 솟아올라 형성된 지구촌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기막힌 자태와 오묘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할것이다. 태고적 원시상태의 모습 그대로 수많은 생태환경을 보존하고있으며 억겁의 세월이 녹아있는 자연적인 천연동식물원의 대보고로서 생태환경적인 학술적 가치도 매우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연평균 기온은 16도이며, 강수량은 1200-1600미리 정도이다.
장가계가 자랑하는 황룡동굴에 들어서면 그 엄청난 규모의 크기에도 놀라지 않을수 없고 다채로운 동굴 석주물등에 스토리를 입힌 전설적 이야기도 인상적이며 동굴 지하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한참을 유람할지면 이곳이 바로 지하세계 무릉도원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지하 동굴의 대비경이 곳곳에서 펼처지고 있다할것이다..
999계단을 걸어 하늘세계로 올라간다는 거대한산 사이로 난 하늘로 향해 뻥뚫린 천국의 계단 을 걸어 올라 천문동(하늘의문) 앞에 서게되는데 소원을 빌면서 간절하게 기도하면 만사가 형통된다하여 숙연한 마음으로 이곳에서서 신에게 두손을 모아 간절한 기도를 하게된다.
또한 인생사 풍파를 하늘의문인 천문동에서 기도하면서 날려보내고 대우주를 포용하여 세상을 석권한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면 거침없는 인생사가 다시 펼처질것임을 다짐하고 확신하는곳이 바로 이곳 천문동 이라할것이다.
수많은 비경 포인트에서 펼처저있는 신이 만들어놓은 산수화 그대로-그림같이 펼처지는 기막힌 장가계, 원가계등의 대비경을 넋을 잃고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어느새 신선이 되고있음을 느껴지게한다. 신이만들어 놓고 신이 살았던 이상향의 무릉도원 장가계는 지구촌의 인간에게 신이내려주신 고귀한 선물임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감동으로 느끼지 않을수 없다할것이다.
한국인 관광객이 70%가 넘을 정도로 한국인 관광객이 넘처나고있는곳이며 한국어로 표기된 관광지 설명기록에다 한국인 임맛에 맞는 음식들을 보면 이곳은 한국인의 전문 관광지가 아니냐는 착각이 들정도이다, 유독 대경관의 절경과 풍경을 즐기는 한국인으로서 장가계를 세계적으로 키워내고 알리는데 기여한분들이 바로 한국인 관광객이라고 말할정도로 장가계에 홀딱 반해버린 우리 한국인들은 장가계에 너무나 흠뻑취해서 평생토록 그취기가 가셔지기가 어려울 정더로 그 감흥은 대단하다할것이다. 한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번성한 장가계는 이제 세계인이 몰려드는 유명한 세계 1등 관광지가 되었다, 세계최고의 장가계의 그 장엄하고 눈부신 비경을 보지 않고 죽는다면 절대 눈을 감을수가 없다는곳이라는 (중국속담)에서 보듯이 , 장가계가 주는 大氣는 죽어서도 영원히 가슴에 남아있을 곳이고. 그래서 아 꿈에서도 가끔씩 나타나 감동과 감탄이 연발되는곳이라 할것이다! 5억년전의 신비 그대로 장가계 대자연의 그 품속안에서 여행객은 현장에서 신선이 되어 다시 태어날것이다. 놀랍고 신비하고 꿈속에서나 볼수있지만 바로 눈앞에서 살을 꼬집어 보지만 분명 현실세계에서 전개되는 엄청난 대자연- 놀라운 대절경 모습의 장가계!
장가계를 죽기전에 꼭 가서 보시지 않는다면 절대 두눈을 감을수 없게되는곳이 바로 장가계임을 갈때마다 다시한번 확신하지 않을수 없는, 무릉도원이 펼처지는 지구촌 절대비경의 긑판왕이 바로 장가계 입니다.
김부국 월드라이프여행사 대표 겸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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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 지리학적. 관광학적 고고학적 분석 내용 ...
무릉원 풍경구는 면적이 392㎢로, 동서 길이가 31㎞, 남북이 15.5㎞이다. 이 풍경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면적은 264㎢, 풍경구내에서 가장 높은 곳은 토끼 모양의 망월봉으로 해발 1,264.5m, 가장 낮은 곳은 삭계하곡으로 해발 320m이다.
무릉원의 장가계 자연풍경구는 국가삼림공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풍경구에는 금편계(金鞭溪), 황석채(黃石寨), 비파계(瑟琶溪), 사도구(沙刀溝), 요자채(腰子寨) 등 볼거리가 유명하다. 삭계욕 자연보호구역은 무릉원 4대 풍경구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풍경구에는 황룡동(黃龍洞), 십리화랑(十里畵廊), 원앙계, 서해, 보봉호 등이 있다. 지방지의 기록에 의하면 '삭계욕'이란 명칭은 "계수(溪水)의 형상이 밧줄 같다"고 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한다.
이 풍경구는 산지의 80%이상이 석영사암(石英沙岩)으로 되어 있어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사암의 봉림(峰林, 봉우리 숲)과 협곡으로 형성되어 있고, 지형의 형세가 생동적이고 계곡이 종횡으로 펼쳐져 있으며, 다양한 식물들이 무성하게 분포되어 있다.
풍경구는 300여 개의 경관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사암으로 이루어진 3,000여 개의 기이한 봉우리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우뚝우뚝 솟아 수백 가지 형상을 이루고 있다. 이 봉우리들은 천여 개의 못, 호수, 시내, 폭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고 있다. 천태만상의 봉우리는 운무가 자욱하여 짙은 녹음으로 신비스럽고, 계곡은 깊어질수록 오묘하고도 아름다운 매력을 뿜어낸다.
찾는 동굴마다 신비하고 오묘한 흥취가 연이어 일어나며, 각 동굴의 종유석은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난다. 또한 수려한 계곡의 물에는 오랜 옛날부터 면면히 전해 오는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의 웅장함, 맑디맑은 계곡의 물, 보봉호(寶峰湖)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장가계의 모습은 신선들이 노닐던 선경을 방불케 한다. 중국 사람들도 "장가계의 새로운 자연의 모습은 오악(五岳)의 황산(黃山)과는 또 다른 것이다"라는 찬사를 보낸다.
금편계곡(金鞭溪谷) 입구에서부터 우람한 봉우리들, 아니 거대한 돌기둥들에 둘러싸인 모습은 모든관광객들에게 경탄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한다.
계곡을 따라 모노레일을 타고가는 동안 끝없이 펼쳐지는 절경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상상속에서나 볼수있는 갖가지 형상의 놀랍고 기막힌 형태의 봉우리가 무궁무진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경치였다. 감탄과 감격으로 탄성이 절로나오는 절경은 이루 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천혜의 경관이었다.
십리화랑(十里畵廊)은 말 그대로 십여 리 계곡의 형상이 산수화 전시장에 온 듯했다. 입구 안내표지판에 쓰인 '산수화의 원본(山水畵之原本)'이란 표현에 공감이 바로 갈수밖에 없는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무릉의 어부가 계곡을 따라 배를 저어가다가 길을 잃고 찾아든 곳은 도화원이 아니라 바로 여기가 아닐까 여겨질 정도였다. 그야말로 속세의 티끌이 한 점도 없을 것 같은 선경이 아닐수 없다할것이다.
금편계곡은 중국 최초, 최고의 국가삼림공원으로서 장가계시에서 30㎞ 떨어져 있으며, 무릉원 서남부에 위치한다. 무릉원 자연풍경구 중에서도 주요한 지역풍경구이며 처음 개발된 지역의 면적이 130㎢이다. 삼림의 면적이 97%를 차지하며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여 '식물창고', '동물왕국' 등의 칭호가 있을 정도로 지구촌의 청정 자연생태공원이라 할것이다. 1982년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대대적인 관광 인프라조성으로 개방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려하고도 신비한 대자연의 신비와 대경관을 보여주게 되었다
약 5억-3억 8천만 년 전에는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오르면서 침수와 자연붕괴 등 자연적 영향으로 인해 오늘날과 같은 깊은 협곡과 기이하고 기묘한 봉우리가 형성되는 대 절경을 이루게 된것이다.
각각의 암봉들이 비슷한 듯 하면서도 저마다의 색깔과 특이하고 독특한 모양과 형태를 지니고 있고, 계곡의 자태는 마치 신선들이 노닐었던 곳이 아닌가 여겨질 만큼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금편계곡은 장가계 공원의 동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巖)을 지나서 흐른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계곡을 따라 포장된 돌길은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이어져 있어 전체 길이가 20㎞나 된다고 한다.
계곡을 끼고 펼쳐지는 높은 봉우리를 보고 가노라면 땅주변에는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고 산쪽으로 바라보면 기기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늘어선 모습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그림이고 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 황석채(黃石寨) 정상에서 내려가다 보면 등산로 옆의 봉우리 삼림과 절벽의 장관 등 시야 내에 들어오는 모든 봉우리와 숲의 기이한 장관 속으로 빨려 들어가 신선이 되고만 기분이 자신도 모르게 들것이다..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 지점은 금편암(金鞭巖), 산라한(酸羅漢), 벽산구모(劈山救母), 자초담(紫草潭), 도어담(跳魚潭), 낙타봉(駱駝峰), 수요사문(水繞四門) 등이 있다. 장가계의 유명한 석봉 가운데 하나인 금편암은 금편계에 있는 석봉 중에서 가장 높다. 높이 350m의 하늘을 찌를 듯한 강철 같은 모양으로 위가 가늘고 아래가 두터우며 사각형이 뚜렷했다. 햇빛이 비치면 금빛이 나고 또한 채찍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형상이라고 해서 생긴 이름이라 하는데, 전설에 의하면 진시황이 이곳에다 채찍을 버려 금편암이 됐다고도 한다
'미경천당(美景天堂), 화경천성(畵景天成)'이라는 황석채를 바라보노라면 풍경명주(風景明珠)의 여행지라 부르게된다. 케이블카로 오르는데 1997년 대만의 화교가 출자하여 만든 황석채 삭도(索道)로서 지형여건을 볼 때 건축공학적으로 매우 어렵게 완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장가계에서 현지 옵션인 선택사항으로 진행하는 코스인 황석채 풍경구는 용선봉과 남천일주가 있는 산등성이에 도착하여 비파계로 내려오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경사가 심한 돌계단이 계속 이어졌는데도 관광객이 많았던 것은 산정에서 바위 봉우리들의 빼어난 절경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광객들의 열의라할것이다. 이 풍경구내에는 비파계, 금편계, 사도구, 황석채, 요자채 등이 있으며, 주요 풍경 지점으로는 채람유경, 나한영빈, 천서보갑, 정해신침, 신사암, 남천문, 오지봉, 동작벽, 무해금구, 적성대, 천교유형, 금담반월 등 기막힌 경관들이 역시 장관으로 펼처지고 있다.
십리화랑(十里畵廊)은 신당만(神堂灣)을 보면서 작은 시내를 따라 내려가는 풍경 구역이다. 십리화랑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산수화의 10리 회랑'이라는 뜻인데, 하천을 건너며 수많은 기이한 풍경을 보게 된다. 길이 5㎞의 협곡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 각색의 형상을 띤 채 하천을 따라 펼쳐지는 모습은 한 폭의 긴 두루마리로 된 거대하고 눈부신 진경 대-산수화의 현장을 볼수있게 될것이다.
제 아무리 훌륭한 화가라도 봉우리와 바위를 이렇게 멋있게 그릴 수 있을까? 이런 묘수는 인간의 솜씨가 아니라 하늘의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천상의 조화라 할것이다. 십리화랑 풍경구의 병풍 그림을 하나씩 나누어 소개해보면, 우선 수성영빈(壽星迎賓)을 들 수 있다. 노수성(老壽星)을 꼭 닮은 석봉의 모습은 한 나이 지긋한 노인이 손짓을 하며 무언가 말하는 듯 방긋방긋 웃으며 사람들을 환영하는 자태이다.
노인봉(老人峰)은 노인암(老人巖) 또는 '채약노인암(採藥老人巖)'이라고도 하는데 그 형상이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약초를 채집하기 위해 등에 대광주리를 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노인이 약재를 한 짐 가득 캐서 천천히 돌아오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선녀배관음(仙女拜觀音)은 선녀의 무리가 관음을 배알하는 형상이다. 노인암에서 100m정도를 가면 오른쪽 산봉우리 위에 미경이 있다. 고통과 재난을 구하는 대자대비한 관음보살이 고고하게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전방을 똑바로 응시하며 자상한 자태를 띠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앞에서 19명의 선녀들이 고개를 숙이고 말없이 두 손을 가지런히 하고서 읍을 하며 정성스럽고 경건하게 관음보살의 보우를 빌고 있는 듯한 모양이다.
해라봉(海螺峰)은 화랑 밑에서 위를 보면 바다 소라를 연상케 하는 산봉우리이다. 그 봉우리는 아래가 크고 위는 작으면서 빙빙 선회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한 학설에 따르면 3억 8천만 년 전에 이곳은 큰 바다였는데 그때 바다가 남긴 보물이라고 했다.
봉우리 위쪽에서 바다생물인 조개가 발견되고 있음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할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지구가 지질학적으로 침식과 융기를 거듭하면서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장구한 역사속의 현장을 바로 장가계에서 확인할수있다할것이다
십리화랑의 절경 가운데 '양면신(兩面神)'이라는 독립된 봉우리가 있었는데 남쪽에서 보든 북쪽에서 보든 모두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었다. 눈과 코, 입술 모양까지도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신이 조각한 예술작품이라 할것이다. 이 양면신의 얼굴은 동양인으로 보기엔 코가 너무 커 서양인으로 본다고 했다. 그리고 이 석봉 중간에는 자식처럼 생긴 봉우리도 하나 있었다. 이토록 기묘하고 다채로운 신이 만든 자연조각들의 형상을 보여주는곳은 지구상-아무데도 없을정도로 입을 다물지 못하는 대장관이 펼처진다할것이다.
황룡동 동굴은 무릉원 동부의 삭계욕(索溪峪) 자연보호구역에 있다. 1982년 한 농부가 발견했는데 총면적은 20㏊, 길이가 약 10㎞, 수직고도가 약 160m나 된다. 동쪽에 종유 동굴군이 있는데 석회암으로 구성된 카스트 지형에 속하는 용암 동굴로서 위아래 전부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륙이 나란히 나아가는 형태로 아래 2층은 항상 물이 흐르는 수면 지역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크고 작은 100여 개의 동굴은 삭계욕 풍경구 특유의 동굴 장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1/3 정도가 개발되어 있다. 개발된 곳은 황룡동(黃龍洞), 낙타동(駱駝洞), 관음동(觀音洞), 금계동(金鷄洞), 암문동(巖門洞), 우이동(牛耳洞) 등 10곳이다. 관람할 수 있는 96갈래나 되는 동굴 길은 천지를 감추고 있고 각기 다른 절경을 갖고 있는데, 개발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동굴은 현재 황룡동 풍경구라할것이다.
동굴 입구는 겨우 두 사람 가량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좁았지만 안으로 들어 갈수록 점점 넓어졌다. 동굴 안 수로에서는 배로, 육로에서는 보도와 계단으로 2㎞ 정도 길이를 4층까지 오르내리면서 내부의 모습들을 살펴보는 코스로 되어있다. 벽에는 용이 장난을 치다가 남긴 비늘 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다고 했다.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은 천장은 천혜의 장관이다.
이 동굴을 '지하마궁(地下魔宮)' 이라고도 부르는데, 동굴 입구는 안개로 자욱했고 내부에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긴 회랑이 형성되어 있었다. 또한 수많은 석순, 석주, 석렴, 석금, 석만, 석화, 석종유 등 그야말로 눈이 황올할 정도로 많았다. 또한 나무뿌리가 휘감기고 줄기가 뒤얽혀 있는 모양이 '동굴 밖의 동굴', '누각 밖의 누각', '하늘 밖의 하늘', '산 밖의 산' 같은 오묘하고 신기한 수억년의 신비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할것이다.
천태만상의 종유석들은 인간이 만든 인공구조물의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 지하수로에서 날아오르는 듯한 폭포는 옥구슬을 뿜어내는 듯 자욱한 연무를 만들었다. 내부에는 하나의 고(庫, 황룡고 黃龍庫), 두 개의 하천[향수하(響水河)·수정하(水晶河)], 세 개의 폭포[황용폭(黃龍瀑)·천수폭(天水瀑)·천지폭(天地瀑)], 네 개의 연못(사담 四潭), 열세 개의 궁청[宮廳, 용무궁(龍舞宮)·수정궁(水晶宮)·미인궁(迷人宮) 등], 구십육랑(九十六廊)이 있는데 그것들의 길이가 13㎞에 달하고있다. 또한 가장 큰 청당(廳堂)에는 만 명이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대규모 넓이를 가진 동굴이라할것이다 .
옛날 이곳에는 황룡이 살았었는데 백성들이 기름을 갖다 부어서 쫓아냈다는 전설도 있다. 동굴 안의 세계는 그야말로 거대한 지하 별세계를 이루고 있어 동굴 안으로 들어갈수록 아름답고 고요한 절경이 극치의 경지에 이르는 것 같았다. 천여 개의 석봉과 석주는 마치 석림(石林)과도 같은 대장관을 이루고 있었고 정해신침(定海神針)이라는 가장 멋있고 높은 석순은 높이가 무려 19.2m에 달하고있으며 현재도 계속 커가고있다.
이 석순은 굵은 부위가 40㎝, 가는 부위가 10㎝이며, 천장까지는 6m 더 자랄 수 있는데 이 석순이 천장에 닿으려면앞으로 6억 년이나 더 걸린다고 한다. 참고로 이 석순은 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데 그 금액이 우리 돈으로 160억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노인과 골뱅이 모습을 한 석순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한 나무꾼 노인이 선녀와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골뱅이를 먹으면 결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그 골뱅이가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앵무새가 먼저 골뱅이를 먹어 버리는 바람에 결혼을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석순 하나하나에 전설의 이야기 콘텐츠를 입혀 관광객에게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은 또다른 즐거움이라 할것이다.
동굴지하에 큰 호수가 조성되어 배를 타고 기묘한 장관의 동굴호수를 구경하면서 장가계와 한몸이 된 신선으로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이 자리에 있게해준 신에게 감흡하게 될것이다
죽기전에 반드시 가야되고 죽어서도 가야되는 3억년의 신비적이며 원시적인 대절경이 그대로 펼처지는 경이적인 대경관! 바로 장가계입니다, 여러번 수차례 다녀오신 분들이 다시 운무속에 신선이 되기위해 찾아가시는 지구상 최고의 무릉도원 대절경이 바로 장가계입니다,
갈때마다 장가계는 새롭게 변신 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세계최상의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보면 감탄과 감격과 감동이 절로 솟아오르는 절대비경 끝판왕이 바로 장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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