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일주 2023년 0121 0227 0312 대한항공 전문인솔자동행 고품격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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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의 보고 스페인 포르투갈 고품격일주 2024 0121 0227 0312 KE항공 출발확정 인솔자동행케어 전국예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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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지상안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페인은 투우의 나라 , 플라멩코의 정열의 나라. 축구의 나라이며 700여년이 넘는 이슬람문명하에서 유산으로 남겨진 찬란한 이슬람문명과 품격높은 기독교 문명이 어울어진 지구촌 역사문명의 대보고다,, 가는곳마다 눈부시게 남겨진 문화유적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이요 대전시관이다.... 전일정을 전문 친절 인솔자가 케어해드리며 각 지역 로컬가이드가 풍부하고 지식넘치는 차원높은 해설로 인문학의 여행 세계로 큰 보람을 가지는 일정이 될것입니다...
| 국명 | 스페인 왕국 (ReinodeEspaña,KingdomofSpain) |
| 수도 | 마드리드 (인구 333만 명) |
| 면적 | 505,990km2(한반도의 약 2.3배) |
| 기후 | 동남부는 지중해성, 북서부는 온대성 기후 |
| 지형 | 산악 지형 다수 (국토의 3분의 1 정도가 산지이며, 평균 고도가 해발 600m 이상으로 유럽에서 스위스 다음으로 고지형) |
| 인구 | 4,745만 명 (2020.1월) |
| 인구밀도 | 94명/km2(우리나라의 약 18.2%) |
| 민족 | 라틴족 (포르투갈 · 이탈리아 · 프랑스 · 루마니아와 마찬가지로 유럽의 3대 민족인 게르만족 · 라틴족 · 슬라브족 중 라틴족으로 구성) |
| 언어 | 스페인어 (카스티야 지방어가 표준어, 기타 카탈란어, 바스크어, 갈리시아어가 해당 지역에서 공용어로 사용) |
| 종교 | 인구의 60%가 가톨릭 신자 |
| 의무교육 | 10년 (초등 6년, 중등 4년) |
| 우리나라 와의 시차 |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림 (일광절약시간제 실시 시 7시간 느림) |
| 한-스페인 수교 일자 |
1950년 3월 17일 |
| 한-스페인 교역(2020) |
42.2억 달러 (수출 : 23억 달러, 수입 : 19.2억 달러,KITA) *2019년 54.2억 달러 (수출 : 27.7억 달러, 수입 : 26.5억 달러) |
○ 이베리아 반도 중앙부 해발 650m에 위치한 도시로서 수도이자 정치 · 경제 · 문화의 중심지
○ 개방시간: 월~일 · 휴일 10:00~20:00 (12.25 휴관)
○ 일명 동쪽 궁전(PalaciodeOriente)으로,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식 왕궁 중 하나
○ 1764년 펠리페 5세의 아들인 카를로스 3세 때부터 살기 시작하여펠리페 6세현 국왕의 증조부인 알폰소(Alfonso) 13세가 왕정의 문을 내린 1931년까지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공식 거처로 사용
○ 한 면의 길이가 140m에 이르는 장방형 건축물로, 왕궁 안의 방은 크고 작은 것을 합하여 2,800여 개에 달함. 19세기식 내부 장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왕궁은 초기 안달루시아로부터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거장에 이르는 그림과 타펫화 등 비치
○ 1931년까지 국왕의 거처였으며, 현재는 박물관 · 영빈관으로 사용되며 국빈 리셉션 등 국왕 공식 행사를 거행
○ 개방시간: 월~토 10:00~20:00, 일 · 휴일 10:00~17:00
(12.24/12.31/1.6 10:00~14:00, 1.1/5.1/12.25 휴관)
○ 1819년 페르난도 7세에 의해 왕실미술관으로 개관하여 현재 세계 4대 미술관의 하나
- 고야(FranciscoGoya,1746~1828)와 18세기
· 기타 18세기 낭만주의 작품은 부속 건물에 보관
· 엄청난 수에 이르는 19세기 작품들도 대부분 그 밖의 미술관 등에 분산 보관 중
·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및 영국 화가 다수 작품 소장
4) 소피아 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 주요 소장품: 피카소의 <게르니카>, 살바도르 달리(SalvadorDalí), 호안 미로(JoanMiró) 작품 등 20세기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 소장
○ 1619년 펠리페 3세 시대에 건설, 100X200m의 장방형 광장
○ 역사적으로 마드리드시의 중심 광장으로 국왕 취임식, 종교 의식, 투우와 교수형에 이르기까지 각종 크고 작은 행사를 이곳에서 거행
○ 광장 주위에 136개의 방을 가진 4층 건물을 사각형으로 건축
- 광장 중앙의 말을 탄 동상은 펠리페 3세의 동상
○ 마드리드시의 중심지로 스페인 도로 거리 측정의 기점이며, 이곳으로부터 10개의 도로가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장소
○ ‘푸에르타 델 솔’은 태양의 문이라는 의미
- 16세기까지 태양이 새겨진 문이 있었으며, 20세기 초 그란 비아(GranVía)가 형성될 때까지 쇼핑의 중심지
○ 1930년 건립된 광장으로 마드리드 최고 번화가인 그란 비아가 시작하는 곳에 위치
○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가 세르반테스(1547~1616) 서거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비와 동상, 그리고 돈키호테와 시종인 산초 동상이 위치
○ 마드리드 남쪽 72km소재, 인구 약 8만 명의 고도로서 타호강에 에워싸이듯이 위치한 천혜의 요새 지형
- 옛 왕궁 터에 건설된 성
- 1939년 내전 시 격전지로 유명
- 화가 엘 그레코의 작품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전시
○ 펠리페 2세가 프랑스에 승전한 기념으로 1563년 착공, 1584년 완공
○ 여름별궁, 사원, 수도원, 도서관, 미술관을 포함한 건축물
3) 전몰자 계곡(Valle de los Caídos)
○ 1936~1939년 스페인 내전 중 사망한 전몰자 5만 명을 위해 국가기념물로 만들자는 제안에 따라 건축 (바위산을 뚫어 건설)
○ 프랑코 총통의 지시에 따라 1940년 착공, 1958년 완공
○ 세계 최대의 초대형 십자가 (세로 150m,가로 46m)
· 산책길 3만m2, 화강암 계단은 폭 100m
· 십계명을 상징하는 두 전사가 그 위를 안내
· 정면 입구에는 검은 대리석(높이 5m,길이 12m)으로 조각된 커다란 피에타 위치
○ 고대 로마 시대에 이미 도시로서 번영했던 곳으로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수도교에서 그 흔적 확인 가능
- 아랍 시대에는 직물이 성행하는 도시로 알려졌고, 15세기는 세고비아의 황금시대로 가톨릭 이사벨 여왕(IsabellaCatólica)이 대관식을 올린 곳
○ 기원전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부락이 형성되었으며, 기원전 3세기까지 카르타고인들이 지배 (당시 바르셀로나 지역 통치자의 성이 바르샤(Barça)였으며, 한니발 장군 부친)
○ 도시의 구시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고딕 양식이 주를 이루고, 부분적으로는 로마네스크 양식이 복합
○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지중해를 사이에 끼고 이탈리아와 마주 보고 있는 지리적 환경의 영향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서구적인 분위기의 독자적 문화 형성
○ 근면한 카탈루냐인들은 무역을 중심으로 많은 부를 축적해 왔고, 그 부를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심미안을 길러 피카소, 미로, 달리 등 특출한 예술가들 배출
○ 인체를 본뜬 다면의 형상을 이미지화한 모자이크 장식과 화려한 타일로 만들어진 계단 위 도롱뇽이 유명
○ 성가족성당은 외벽의 <탄생의 파사드(LaFachadadelNacimiento)>와 함께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그 이후 14~15세기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증축되었으나 ‘산 이보(SanIvo)’문과 성당의 일부분은 아직도 로마네스크 양식대로 보존
- 1929년에 국보로 지정
■ 몬쥬익(Montjuïc) 성
○ 몬쥬익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여 전망대에 서면 시내와 지중해를 끼고 있는 장관
○ 이 성은 1640년 농민전쟁(Segadores) 당시 30일 만에 세운 건물이 기원이 되어 왕의 소유로 넘어간 후인 1694년에 확장
4.스페인 안달루시아(Andalucía)의 주요 유적 및 관광 안내
○ 옛 로마 시대(B.C.1세기~A.D.1세기)의 중심지이며 세네카(네로 황제의 스승)의 출생지로 다수의 로마 유적 잔존
○ 711년 무어족이 안달루시아를 침입하면서 시작된 아랍 민족의 스페인 지배 시 무슬림 왕국의 수도(758년)
○ 대표적 명소: 아랍 이슬람교사원(Mezquita-Catedral)
- 8세기 중반 건축, 추후 증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850개에 이르는 기둥과 말발굽 형태의 아치를 가진 독특한 건축물
○ 마드리드에서 동남쪽으로 538km에 위치. 현 안달루시아 자치지역의 수도로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 톨레도 이전 로마 시대의 중심 도시였으며 비시고도(Visigodo,서고트) 왕국의 수도
- 11~12세기 무슬림 왕국의 대표적 도시
○ 스페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세비야는 교역의 중심지가 되어 번영
○ 세비야를 끼고 있는 과달키비르(Guadalquivir) 강은 수많은 문학작품 속에 등장
○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 199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 이후 1960년대 중반부터 주로 태권도 사범, 병아리 감별사 등으로 스페인에 진출하여 태권도와 함께 한국을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면서 동포사회가 형성, 발전
한글학교 (최근 K-POP등 한류문화 열품으로 한글과 한국어 배우려는 스페인 학생들이 급증 추세)
| 학교명 | 교장 | 개교일 | 학생수 |
| 마드리드 한글학교 | 오인숙 | 1981년 1월 | 100여 명 |
| 바르셀로나 한글학교 | 신정아 | 1991년 3월 | 100여 명 |
| 발렌시아 뚜리아 한글학교 | 이현진 | 2015년 1월 | 40여 명 |
| 라스팔마스 한글학교 | 엄준현 | 1976년 9월 | 80여 명 |
요약 연중 따뜻한 기후, 아름다운 해안, 풍요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태양의 나라
시차/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림. 단 서머타임 적용 시 7시간 느림.
환전/ 유로는 주요 통화로 우리나라 어디든 쉽게 환전할 수 있다. 현지 ATM 기기에서 인출하다가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할 것.
언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갈리시아어, 영어 소통이 어려운 편. 유명 여행지나 호텔은 무난하지만 그 외의 장소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힘들다.
날씨/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다. 대륙이 넓어 북쪽과 남쪽의 기온 차가 크다.
물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하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료품이 특히 저렴한 편. 다만 숙박비가 비싸고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이 많으니 경비 산정 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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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연중 따뜻한 기후, 아름다운 해안, 풍요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태양의 나라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림. 단 서머타임 적용 시 7시간 느림.
유로는 주요 통화로 우리나라 어디든 쉽게 환전할 수 있다. 현지 ATM 기기에서 인출하다가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할 것.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갈리시아어, 영어 소통이 어려운 편. 유명 여행지나 호텔은 무난하지만 그 외의 장소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힘들다.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다. 대륙이 넓어 북쪽과 남쪽의 기온 차가 크다.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하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료품이 특히 저렴한 편. 다만 숙박비가 비싸고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이 많으니 경비 산정 시 주의할 것.
- 식당 : 스페인은 하루에 5번 식사하는 걸 기본으로 해서 우리나라와 식사 시간이 다르다. 특히 점심은 오후 2시 전후, 저녁은 9시를 전후로 시작하니 참고할 것.
동네 가게, 시장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점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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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기
| 위치 | 유럽 서남부 이베리아 반도 서부, 스페인의 서쪽 |
| 경위도 | 서경 8° 00',북위 39° 30' |
| 면적(㎢) | 92090 |
| 해안선(km) | 1793 |
| 시간대 | WET(UTC+0)Summer:WEST(UTC+1) |
| 수도 | 리스본(Lisbon) |
| 종족구성 | 지중해인종 |
| 공용어 | 포르투갈어 |
| 종교 | 로마가톨릭교(84.5%), 기타 기독교(2.2%) |
| 건국일 | 1143년 |
| 국가원수/국무총리 | 마르셀루 헤벨루 데 소자(MarceloRebelodeSousa) 대통령(2016.3 취임, 임기 5년) |
| 국제전화 | +351 |
| 정체 | 공화제 |
| 통화 | 유로화(Euro) |
| 인터넷도메인 | .pt |
| 홈페이지 | www.portugal.gov.pt |
| ISO3166-1 | 620 |
| ISO3166-1Alpha-3 | PRT |
| 인구(명) | 10,295,909(2019년) |
| 평균수명(세) | 81.10(2020년) |
| 1인당 명목GDP($) | 23,030(2019년) |
| 수출규모(억$) | 610(2017년) |
| 수입규모(억$) | 747.30(2017년) |
| 인구밀도(명/㎢) | 114(2017년) |
|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GDP(PPP)($) | 34,935(2020년) |
| 소리듣기 | 소리듣기포르투갈의 국가 |
정
| 비자 | 무비자(최대90일까지 체류 가능) |
| 안전정보 | 강력범죄가 적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이지만 유럽 여행 중 소매치기는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
| 시차 | 8시간 / 3월~10월(서머타임) 7시간 |
| 통화 | 유로 (EUR) |
| 환전 | 공항에서의 환전은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유로 등 비상금은 한국에서부터 챙겨가는 것이 좋다. 현금, 카드 사용을 5:5 비율로 예상하고 환전하는 것이 좋다. |
| 언어 | 포르투갈어, 주요 도심에서 영어 사용이 가능하다. |
| 날씨 | 지중해성 기후로 4계절 모두 여행에 적합하다. 겨울에 비가 많고 여름에는 오히려 건조하다. 7~8월에 햇빛이 매우 강하다. |
| 팁 | N 팁은 필수가 아니며 만족스러울 경우 청구금액의 5~10%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
| 물가 | 비슷 서유럽 국가중 가장 저렴하다. |
| 전압과 플러그 | 전압 220V 50HZ |
식 명칭은 포르투갈 공화국(PortugueseRepublic)으로 이베리아 반도의 본토와 대서양의 아조레스 제도 및마데이라제도를 해외영토로 가지고 있다. 15~16세기스페인과 함께 식민지 개척에 나서면서 세계제국으로 성장했다. 남미(브라질)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기니비사우,모잠비크,카보베르데,상투메프린시페,앙골라), 아시아(동티모르, 마카오)에서 식민지를 개척하여 18세기까지 황금기를 누렸다. 그러나 19세기~20세기 중반에 걸쳐 대부분의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국력이 약해졌다. 1974∼1975년에 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모잠비크·카보베르데·상투메프린시페·앙골라가 잇달아 독립하고, 1976년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 병합되었으며, 1999년에는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되어 총면적 209만㎢에 이르던 전성기의 해외 영토가 대폭 축소되었다.2020년 기준 포르투갈은 18개의 주(distrito)와 2개의 자치지역(regiatoautonoma)으로 나뉘어 있다.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에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16세기 초반 포르투갈이 항로와 식민지 개척을 위해 아시아로 진출하면서였다. 이때 이미 한국이 포르투갈의 지도에 표기되기 시작하였다. 1613년 지도학자 마누엘 고디뇨 드 에레디아(ManuelGodinhodeErédia)의 지도에는 우리나라가 실제에 가깝게 그려졌고 ‘Coria’라고 표기되었다. 1542년에는 여행가 페르낭 멘드스 핀투(FernãoMendesPinto)가 한강 근처에 도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그는 하멜보다 100여 년 앞서 우리나라에 도착한 최초의 서양인이 된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1961년 4월 15일 정식으로 수교하였지만 1975년 포르투갈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었고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은 1988년에 와서야 개설되었다. 포르투갈은 1975년 2월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기 4개월 전에북한과도 수교를 맺었다. 포르투갈과 대한민국은 1977년무역협정, 1979년사증면제협정, 1985년 경제·산업 및 기술협력 협정, 1990년 문화협정, 1996년투자보장협정, 1997년이중과세방지협정, 2000년 항공협정이 체결되었다. 2010년 10월에는 한-EU자유무역협정이 정식으로 서명됨에 따라 자유무역 상대국이 되었다.
포르투갈은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의 72번째 수출 상대국이고 67번째 수입 상대국이다. 대한민국으로의 수출은 약 2억 7,000만 달러로 의류 및 섬유제품, 고무제품, 전자기기, 차량, 플라스틱, 보일러 등을 수출하고 있다. 수입은 약 4억 5,900만 달러로 차량, 보일러, 철강, 전자기기, 유기화학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대한민국과의 무역수지에 있어서 약 1억 8,9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대한민국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약 5억 달러에 불과하고,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에 약 2억 8,8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어 양국 간 투자금액은 크지 않은 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2007년 주포르투갈 무역관을 폐쇄하고 주스페인 무역관이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현재 포르투갈에는 삼성전자와LG전자 판매법인이 진출해 있고 자동차 부품기업인 한온시스템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2019년 현재 포르투갈에는 약 220여 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주로 유학생이 약 40%, 상사직원 등 일반체류자 약 20%, 영주권자 및 해외동포 약 4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거주민은 적지만 1980년 조직된 한인회와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업무시간
미술관과 박물관은 주로 월요일 쉬고 대부분 6시에 문을 닫는다
- 약국 : 09:00~20:00(약국마다 상이)
- 파두 레스토랑 : 새벽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가
- 교통 : 택시비도 저렴한 편이니 높은 언덕을 오를 때 가끔은 이용하도록 하자
물
수돗물을 마셔도 되지만 물갈이가 심한 사람은 생수를 사서 마시는 편이 안전하다.
휴대폰 사용
로밍 혹은 유심 사용 가능
APP
-carris: 리스본의 대중교통 정보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어플이다.
앱 다운로드URL:안드로이드
-TheFork: 레스토랑 예약할때나 메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URL:안드로이드
-Moovit: 다음에 오는 기차와 버스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앱 다운로드URL:안드로이드
전화
포르투갈 국가번호는 +351. 한국으로 전화 걸 때 예)010-123-4567 경우 +82-10-123-4567
우편
우체국은 구글 지도에서correio또는ctt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ATM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현금인출기ATM에서 바로 현지 화폐를 인출해 쓸 수 있다.
카드/현금 사용
카드를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그러나 시장이나 간혹 현금만 받는 상점도 있으니 현금은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유럽 다른 나라에 비해 쇼핑몰 등에 무료 화장실이 많은 편이다.
흡연/음주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고 식당이나 카페 등 실내에서도 담배를 많이 피운다.
에티켓
포르투갈인은 감사의 표현이 몸에 배어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간단한 인사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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