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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해외여행안내

징기스칸 몽골 대초원 청주공항 8월1, 5, 9, 13일은 마감중 최상 럭셔리 CJB문화탐방 관광&트레킹&골프 일정 전국예약센터 월드라이프여행사 김부국대표 직통안내 010 5461 3247

징기스칸 몽골 대초원 청주공항 81, 5, 9, 13일은 마감중 최상 럭셔리 CJB문화탐방 관광&트레킹&골프 일정

전국예약센터

월드라이프여행사 김부국대표 직통안내 010 5461 3247

7월도 진행에 100% 좌석 마감 성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8월도 최적기 몽골여행 진행에도 청주공항 발전과 시원한 몽골대초원 징기스칸의 기를 받아오시는 감격의 여행을 누리시길을  기원드립니다....

 

 

 

 

 

 

 

 

 

 

 

 

 

 

 

 

 

 

 

 

 

 

 

 

 

 

 

 

 

 

 

 

 

 

 

 

 

 

 

 

 

 

 

 

 

 

 

 

 

 

 

 

 

 

 

 

 

 

몽골국가 지상안내

국명 몽골(Mongolia)
위치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에 위치한 내륙국가
북쪽으로 러시아,남쪽으로 중국과 접경
면적 1564,116,한반도의7.4
기후 건성냉대기후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
인구 320 만명
주요 도시 다르한(Darhan),에르데넷(Erdenet),초이발산(Choibalsan)
민족(인종) 할흐몽골족(90%),카자흐족(5.9%),브리아드계(2%)
언어 할흐 몽골어90%,키릴문자,문맹률5%이하
종교 라마불교(90%),무슬림(5%),무속 및 기독교(5%)
건국
(독립)
국가독립일: 19111229(만주국으로부터 독립)
국가독립일: 1921711(소련 적군과 연합해 중국으로부터 독립)
국가선포일: 19241126(러시아식 헌법을 채택,몽골인민공화국 선포)
정부형태 민주공화제(1992113민주헌법 발효, 20001214
헌법 개정, (총 의석수76)
국가원수 대통령: Khaltmaa Battulga
(임기4,연임 가능, 201779일 결선 당선)
시차 한국보다1시간 늦음

몽골은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습니다. 남부지역은 사막과 황무지이며 서부는 고산지대입니다. 동부지역은 대평원이고 북부지역은 울창한 산림지역입니다.몽골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농작물은 북부지역에서 나옵니다.

몽골의 주요 농작물은 밀,감자,양배추,당근 등이며 과일은 대부분이 수입산입니다.

20년 전이었다면 외국인이 살기에는 많이 불편했다고 했겠지만,지금은 외국인이 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마트도3호점까지 있으며, CU100호점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GS251호점을 오픈하여 한국산 편의점이 몽골에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식당도 60곳 이상 됩니다. 먹는 것으로 고생할 일은 없지요.

인구의55%는 울란바타르에서 거주합니다. 대부분의 인프라가 울란바타르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30층이 넘는 고층 빌딩도 최근에는 많이 지어졌습니다. 외국인이라 해서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은 없습니다.외국인 명의로도 아파트나 건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토지는 내국인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먹고 사는데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 Mongolia ,蒙古]

요약 한반도의7.4배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러시아,남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로 향하는 시작 지점이라는 매우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13세기 칭기즈칸(Chingiz Khan)에 의해 몽골제국이 성립되어 아시아와 유럽을 포괄하는 세계역사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1990년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로의 체제변환을 통해 현재 국가의 변혁과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동북아시아 서북부 내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중국과의 사이에 위치한다.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국(Mongol Uls/Mongolia)이다.여기서 몽골(Mongol)은 몽골어로'용감한 또는 다수의 중심'이라는 의미이며,올스(Uls)'국가'라는 의미다.

몽골지역은 과거 흉노(匈奴),선비(鮮卑),유연(柔然),돌궐(突厥),위구르(回鶻, Uighur),거란(契丹)등 북방유목민족들이 흥망성쇠를 이어갔고, 13세기 들어 칭기즈칸(Chingiz Khan)에 의해 몽골제국이 성립되어 아시아와 유럽을 포괄하는 근세 이전 세계역사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를 건설하였다.

몽골이 정복전쟁을 감행하는 과정에서 항복하지 않으면 적의 도시민 모두를 전멸시키는 작전으로 몽골군이 나타났다고 하면 애기 울음도 그쳤다는 설화가 있을 정도였다, 적토마를 통한 빠른 기동력, 말린 전투식량, 후퇴는 죽음이기에 전진만해야하는 몽골의 강력한 군사력을 싸워서 이길 나라는 당시엔 없었다,그런

몽골제국도 분열과 쇠락을 이어오다17세기 중반부터20세기 초반까지 약300년간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청나라가1911년 신해혁명(辛亥革命)으로 붕괴하자 몽골은 당시 몽골 불교의 수장인 젭준담바 호탁트(Jevzundamba Khutagt)를 왕으로 추대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독립을 하였으나 1919년 중화민국(中華民國)에 의해 독립이 철폐되었다. 이후1921년 러시아 소비에트의 지원을 통해 사회주의혁명에 성공하고, 1924년 세계2번째 사회주의 국가인 몽골인민공화국을 수립하였다.그러나1990년 민주화까지 몽골은 다시 구소련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었고,민주화 이후 현재까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한 변혁과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10대 자원 부국이라는 점에서 경제적인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몽골은 30개의 몽골계 민족과 2개의 투르크계 민족 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지만 할하족이 전체의 약85%를 차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21개 도(,몽골어로'아이막(Aimag)')로 되어있다.

한국과는1990년 몽골이 민주화된 해에 외교 관계를 수립하여2020년 수교30주년이 되었으며, 2021년 양국은'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 관계를 격상하였다.

한국교민 수(주로 여행사,항공사,주재원,금융업, 자원관계업등에서 진출하여 일하고 있다)현재 약3,000명 정도(자료원:몽골 한인회) 체류하고 있다,.

 

최근 양국간 현안이슈

정치

ㅇ한국과 몽골은1990326일 수교하였으며, 2011년 이후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

- 201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선린우호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몽골은 한국을 자국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관계 확대를 중요한 외교목표로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 접근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 외의 전 대통령들이 모두 한국 방문했으며, 2016년도에 당시 몽골 대통령Z. Elbegdorj,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양국을 방문했다. 2020년은 한-몽 수교 30주년이었기 때문에 양국 간 주요 인사들의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답보상태에 있었으니 다시 활발한 소통을 준비하고 전개를 시작하고 있다.

ㅇ한국은 몽골의 제4위의 수입대상국이며, 202010월 기준 총수출의0.3%, 총수입의4.43%를 차지하고 있다.

- 1990년 수교 당시 교역액은 270만 달러에 그쳤으나, 2010년부터 2억 달러를 초과해 2019년에는 32367만 달러로 집계되어 양국 상호보완성과 성장잠재력을 감안하면 협력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202월까지 양국 교역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주춤하고있는것은 코로나19여파로 국경봉쇄 및 수요 하락 등에 따른 결과이다. 202010월 기준 대 한국 수입액은 1965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13.3%하락했다.또한202010월 기준 상위10개 수입 품목별로 보면 담배와 화장품,도료, 광산기계부품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추세이다..

 

ㅇ양국 간 EPA추진 협정 이행을 위한 실무협상 진행 중

- 20167월 몽골에서 개최된ASEM회의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몽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체결키로 합의했다. 2016101차 공동실무연구단 회의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했고, 201742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으며,추후3차 회의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

ㅇ주몽골 한국대사관 및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한국주간행사(Korea week)를 추진하고 있으며,관련 행사에서 한국음식축제, 전통의상 퍼레이드, K-POP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20198월에는 울란바토르 시내 국립민족공원(서울숲)에서 개최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ㅇ한-몽 정부는2년마다 문화 부문에서 교류협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2019년 문화교류 협정을 갱신했다.

 

한국과 몽골은 역사적으로1231년 고려고종18(최우의 무신집권기)에 살리타이가 이끄는 대규모 몽골군대가 침략했으나 30년간 삼별초가 항복하지않고 항전하며 고려왕조를 지켜낸 역사가 있습니다.

이때 아기를 나면 아기 방뎅이에 몽고반점이 생겨 현재까지도 유전적으로 가장가까운 국민이 되었고,제주도에 있는 하루방도 몽골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돌하루방으로서 돌하루방 문화가 이때 전파된 것으로 문화 인류학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한국 고유 전통문화인 장승문화에서 나온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한국을 부흥시킨 박정희 지도자가 징기스칸의 후예라고 할정도이고 한때는 발전된 한국과 몽골을 합병하자는 몽골지도자가 대두될 정도였고 몽골 젊은이들은 한국언어, 한국문화에 완전 매료되어있으며 한국기업에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 실현될 정도로 한국은 그들에게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상적인 꿈의 국가라 할 것이다...중국인들과는 정치사회적으로 적대적이지만 한국인 이라면 친가족 형제처럼 우호적인 국가이며 한국국민들을 친형제처럼 생각하는 몽골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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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1.공항 정보

국제공항인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과 국내선이 오가는 무릉 공항이 있다.

 

2.관광 정보

1)여행 최적기

겨울은 영하30까지 내려갈 정도로 혹독하다.여름인6~8월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스하고 건조한 날씨로 여행하기 제격이다.여름이라도 비가 오거나 저녁이 되면 추우니 기능성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2)주요 도시

울란바토르,무릉,하트갈 등

 

3)주요 관광지

몽골 국립 자연사박물관, 몽골 국립 역사박물관, 수흐바토르 광장, 자이승 승전탑, 초이진 라마 박물관,복드칸 겨울궁전, 테를지 국립공원, 차강노르 ,훕스골 호수, 고비 사막 등.

몽골에서 꼭 체험해야할 대초원에서의 승마체험, 몽골전통공연 관람, 유목민 생활체험, 특급전통마사지가 있고 한국인으로서 몽골의 국왕주치의 이자 애국열사 이테준열사 기념공원에 참배하는 일정이 짜여저있다,

 

 

 

4)대표 음식

몽골은 넓은 땅을 가지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쌀이나 채소,과일 등을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음식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 대신 광활한 목초지에서 말과 양,소를 키우는 목축산업이 발달해 양고기 음식등이 발전되어있고 유제품류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수테차

벽돌처럼 딱딱한 발효차에 소나 양의 우유를 넣고 끓여 먹는 차로 몽골식 밀크티라고 할 수 있다.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고 몸을 덥혀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음식이다.

 

양고기

양고기는 몽골 음식의 주요 재료로 몽골을 대표하는 음식이 많다.양고기와 국수를 넣어 볶은 코르나슈, 밀가루에 양고기를 다져 넣어 튀긴 호쇼르,양고기를 넣은 만두인 털망, 양고기 샤부샤부 등이 대표적이다.

 

3.기타 여행팁

1)환전 정보

울란바토르나 무릉 도심지에 은행이 있어 주요 국가의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널리 사용되는 것은$US. $50 이하는 환전할 때 이율이 다르니 $US로 바꿀 때$ 50이나 $100등 단위가 큰 지폐로 바꿔 가야 한다. (요즘은 국내은행 어디에서나 달러로 환전해 가면 편리하다)

 

2)사용 전압

전기는 220V, 50Hz(한국은 60Hz)를 사용하기 때문에 . 전압이 다소 불규칙하고, 전기가 자주 나가니 전압기(AVR)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전기 사정이 좋아저 한국에서 가져가는 220V면도기, 스마트폰 충전은 무리없이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3)전화 사용법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현지SIM카드를 현지에서 구입해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로밍 전화는 국제전화요금이 과다 적용됨으로 카톡내 보이스톡등을 이용하여 무료전화를 사용하거나 호텔내 와이파이를 잡아 사용한다,

 

4)우편 사용법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우편제도가 아직 확립되지 않아 우체국에 자기 이름으로 된 사서함을 만들어야 한다.한국으로 엽서를 보내려면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한 우체국이나 기차역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다.

 

5)인터넷 사용법

인터넷 속도는 느리지만 보급률은 높다. 도시에 인터넷 카페가 있고,최근 와이파이가 보급되어 외국인들이 많은 카페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에도 PC를 구비해놓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6)여행 안전수칙

여름에는 강한 햇살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어 선크림과 선글라스, 팔을 덮는 윗옷이 필수다. 특히 고비 사막에서는 한 시간만 노출해도 살이 심하게 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이라 해도 몽골의 밤은 굉장히 춥다. 특히 울란바토르 시내를 벗어나 중앙 지역이나 훕스골 호수 쪽으로 이동한다면 침낭과 겨울옷은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양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은 훕스골이나 고비 사막을 여행할 때 햇반이나 라면을 챙겨야 한다. 몽골에 장기간 체류한다면 채소와 과일류가 부족해 걸리는 질병에 특히 유의해야 함으로 비타민제등 책겨가면 좋다.

 

4.출입국 정보

1)비자 정보

주한몽골 대사관에서 비자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일 반 관광비자의 경우, 발급일로부터3개월 내에 입국해야 하며 최대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최근 한국인에게 무비자 정책을 시행함으로 몽골을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다)

www.mongolembassy.com (여행사에 맞기면 무비자로 편리하게 진행할수 있다)

 

2)출입국시 주의사항

몽골에 현금을 가지고 왔다가 다시 반출하려면 사업이나 기타 목적으로 외국에서 현금을 몽골로 가지고 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세관신고 용지를 작성해야 한다. 몽골은 공산품의 해외 반출은 허용하나 옛 골동품에 대한 것은 엄격하게 관리하여 벌금을 물거나 압수당할 수 있으니 골동품을 구입할 때는 몽골 가이드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 몽골에서 출국수속을 할 때 두 번의 몸검사를 하기 때문에 녹용,골 동품, 금 등을 소지할 경우 규제하고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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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문화문화탐방 몽골 고품격여행 일정 전국예약센터

월드라이프여행사 제공,,, 친절상담진행 김부국대표 010-5461-3247

 

 

몽골여행 지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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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다. 광활한 초원에선 양떼와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흰 버섯 모양의 둥근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초원을 가로지르는 강줄기는 햇빛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고, 가르마 같은 길을 따라 낙타를 타고 가는 이들의 행렬도 눈에 들어온다.

입국심사장에서 만난 몽골인들은 얼굴 생김새와 체형이 우리와 비슷한데다, 어릴 적 할머니에게서 들은 어린아이 궁둥이에 나타나는 몽골반점 이야기 때문인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 유목민들은 13세기에 이곳 중앙아시아 대초원에서 시작해 남으로는 남중국해, 서로는 발트해에 이르는 거대한 세계 최대의 대제국을 일궜지만 근세에와서 중국에게 내몽골을 내주고 국력이 쇄약해저 칭기즈 칸의 후손들에게선 800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패기와 위용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들은 그저 온순하고 친절하고 순박하기만 하다.

하지만 대제국을 만들었던 그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은 몽골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되면서 한국처럼 경제발전에 힘차게 나서고 있는 중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풍광은 우리나라의 1970년대 도시 풍광과 비슷하다. 하지만 최근 에는 높은 빌딩 건축과 대단위 아파트촌이 있는 신도시가 개발되었는가 하면 외곽의 한편에 유목민의 텐트촌도 널려 있다. 몽골의 면적은 남한의 16배이지만 인구는 300여만명에 불과하다. 이중 100만명 가까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고 있다

 

우리에겐 몽고라는 국명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서는 반드시 몽골이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몽고라는 명칭은 중국인이 주변 민족을 몽매한 야만인이라고 경시해 부르던 데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내몽골의 영토도 중국에 빼앗긴 상태여서인지 중국과는 사실상 관계가 좋지않다,. 1924년 수립된 몽골인민공화국의 약자인 몽골(Mongolia)이 정식 국가 명칭이다. ‘외몽골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국 자치주인 내몽골과 구분해 부르는 명칭이다. 반드시 몽골로 국가 명칭을 불러줘야한다, 중국과는 영토문제, 정치문제로 사이가 안좋지만 몽골국민들에게 는 대한민국은 이샹향의 나라이자 선진 명품국가의 나라로 인정하고 흠모하고 있다,

 

몽골은 공업주도형 시장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한 국가 이미지 쇄신에 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칭기즈 칸의 부활이다. 1921년 사회주의 혁명 후 한동안 그를 봉건군주의 압제자로 규정해 이름조차 거명하지 못하게 했지만 지금은 다시 부활되어 공항, 거리, 호텔, 골프장, 보드카술까지도 그의 이름을 붙이는 등 몽골의 대단한 자부심과 몽골의 상징으로 크게 부각하고 있다. 울란바토르 시청 앞에는 칭기즈 칸의 대형 동상이 세워저 몽골 국민들에게 옛 영화와 향수를 자랑스럽게 고취시키고 있다.

 

시내로 들어서니 거리를 질주하는 차량의 절반 이상이 현대자동차이고, 한글 간판도 눈에 많이 띈다. 슈퍼마켓과 한국의 편의점 진출로 우리나라 화장품, 과자, 식기류, 생필품이 푸짐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또한 몽골 TV에서 모래시계’ ‘대장금’ ‘겨울연가를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방영되였고 드라마가 방영당시에는 붐비는 중심 거리가 한산할 정도일 정도로 한국드라마에 열광하였다, 상점이나 극장, 카페엔 으레 한국 연예인 사진이 걸려 있을 정도로 대단한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몽골이다. 한국식당도 60여곳 이상이 성업 중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도 가장 많아 17개 대학과 3개 중등학교에 한국어학과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몽골인들은 한국정부와 기업등이 학교와 병원을 세워주고, 양국간 청소년 교류도 활발하여 한국을 솔롱고스’, 무지개 나라라고 부르며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 한국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알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대학으로 유학을 가고자 노력하는 몽골의 많은 젊은이들의 희밍찬 노력의 꿈을 읽을수 있다, 몽골의 비전과 꿈은 한국과 같이 번영하는 선진국가를 만드는 것 이라하며 한국을 따라 배우려고 온국민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중이라 할것이다..

한때는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대제국을 만든 징기스칸의 후예라고 말할정도 였고 또한 몽골국가와 대한민국을 합병하자는 몽골정치인이 나올정도로 한국 사랑에는 끝이 없는 나라가 몽골이다,

 

몽골이 세계를 제패하게 된 것은 천리를 쉬지않고 대초원을 달린다는 적토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부가 안전하게 이끄는 대초원 승마를 통해 그기상을 마음껏 구현해 보는 시간은 남다른 체험일정이 될 것이다...

또한 전투식량인 말려진 고기인 육포는 언제든지 식사로 간편하게 전환함으로 대규모 군사를 적진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된 것이다, 그 흔적으로 몽골식 샤브샤브와 허르헉 특식을 맛볼수 있다,

이동식 군사 병영지에 설치하는 게르는 텐트처럼 쉽게 만들고 해체되여 기동력을 배가 시킬수 있었고 또한 지휘부의 게르를 마차에 싣고 다녀 그 신속한 군사작전을 배가 시켰다,,

항복하면 자치권을 보장하였지만 반항하면 완전 초토화를 시키며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후퇴는 없다는 몽골군의 용맹성은 몽골군이 동유럽까지 돌격 진출할 때 몽골군들이 들이 닥쳤다고 소리치면 우는 아이도 울음을 뚝 그쳤다는 것은 지금도 전설로 남아있을 정도이다,,,,

현대식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진 초특급 게르 캠프에서 주무시는 2박의 숙박 체험은 몽골의 정벌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멋진 계기가 될것이다,

세계 3대 별관측지인 캠프내에서 전개되는 밤에 쏟아지는 엄청난 별무리 감상은 광활한 대우주에서 존재한다는 남다른 감격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유목민들의 전통 생활체험을 함께해보는 노마딕쇼, 격조높고 예술적인 몽골전통공연 관람, 수백년을 이어온 몽골 전통마사지등은 다양한 몽골의 문화탐방여행을 럭셔리하고 품격높게 즐기는 매우 보람된 최상의 여행일정이 될 것으로 확신드린다.

 

청주공항에서 진행하는 시원한 여름휴가 최고인기 일정인 특별 전세기 대초원 몽골 문화탐방 여행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칼럼리스트겸 월드라이프여행사 김부국대표 상담진행 010-546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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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가면 반드시 들려서 애국지사 이태준 열사를 기리고 추모하게되면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슴에 새기게 될것입니다!

 

1883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하여 독립운동가이자 최초의 서양의사가 된 김필순 형제가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하여 열심히 일하던중에 이태준이 24세때 그의 인간됨에 탄복하여 김필순은 이태준을 세브란스 의학교에 보내주게 된것이다,

 

세브란스의대에 재학중 안창호선생이 안중근의사 의거에 연류되어 모진고문을 당하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자 안창호와 의형제였던 김필순이 안창호치료를 이태준에게 전담케 하면서 안창호선생의 가르침으로 독립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신을 도와준 은인인 김필순이 테라우치 총독 암살사건에 연루되어 망명길에 오르자 함께 중국으로 따라가 남경에 정착하여 기독회의원에 의사로 취직하고 있다가 김규식선생이 독립군양성학교를 세우자는 말씀에 일제의 감시를 피해 안전한 몽골로 이주하게 된다, 1914년 몽골에서 동의의국 병원을 개설하여 몽골국민들이 당시 굿과 주문을 통한 토템신앙으로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였는데 이때 이태준원장의 과학적이고 선진적인 의술은 그를 몽골의 영웅적인 명의 의사로 몽골인민들에게 추앙받게 되면서 슈버이처 박사처럼 존경을 받았고 보그드칸 몽골 왕의 주치의 까지 발탁되어 인민최고훈장까지 받았던것어이다,

 

몽골의 그의 병원은 한국인들이 모이는 독립투사들의 근거지가 되었고 이태준자신도 의열단으로 가입하여 독립자금을 조성하여 독립군과 독립투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던중 몽골을 점령한 백러시아군에의해 공산주의로 몰려 37세에 불행히도 처형당하고 말았다,

 

조국 대한민국은 이태준열사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여 그의 공로를 인정하고 대한민국 독립애국 역사에 등극 시켰다.. 그를 기리는 애국시민과 세브란스 의사 후배들이 모여서 이태준열사가 모셔저있는 몽골현지 묘소에 디지털 추모기념관과 장학재단을 만들어 그의 뜻을 현재까지도 기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현재 전세계 국가중 10위권의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지구촌 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대국이 된것은 목숨을 바친 애국 선혈인 이태준같은 애국지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음을 다시한번 마음으로 상기하면서 몽골에 가면 반드시 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게되면 몽골여행이 더 뜻깊은 보람된 여행이 될것이 분명한 일이라 1일차 일정에 이태준열사 기념공연을 포함하여 그를 기리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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