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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여정!

 

 

 

산티아고 순례길 공인진행 한국예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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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진행 지상안내문

 

산티아고 순례길, 우주와 합일하여 본래적 자아를 찾아 세상을 석권하는

지구상 최고의여정! 하루 20이상, 800. 꼬박 30일이상을 걸어야 하는 지구촌 최초의 신부인 성인 성야고보가 걸었던 길.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티아고 순례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남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부터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의 길을 따라가며 아름다움에 무너지고 아름다움에 다시 일어서는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길이다. 웅장하게 뻗어 있는 피레네의 거친 길과 울창한 숲. 마을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늘어선 카페와 상점들, 그리고 예쁘고 성스러운 작은 성당까지 여행의 즐거움과 기대를 북돋아준다. 시시각각 아름다운 색깔로 변하는 하늘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찬란하게 쏟아지는 햇빛은 삶에서 겪었던 상실감 절망감 패배감을 걸으면서 덧없는 모든것을 벗어던지고 우주의 대기를 받은 모든 순례자에게 세상을 석권하면서 놀라운 용기를 부여해주는 지상최고의 여정이라할것이다

 

스페인 북부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산티아고 순례길은 매일 반복적이며 바쁘게사는 찌든삶을 살아가는 전세계 여행객들이 자신의 마음을 리셋하여 순수하게 정화시키는 버킷리스트 1위에 오른 도보 순례길이다.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성지,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무려 800나 된다. 유럽의 기독교 & (천주교)인들이 성 야고보의 순례정신을 기리며 스페인 북쪽을 가로질러 산티아고까지 묵묵히 명상하며 하느님(우주)의 기를 받으며 대우주와 합일하 는 길이 바로 그 유래가 되었다. 현재는 전세계 수많은 순례여행자가 찾는 세계적인 도보 여행길로 성장했다. 우리나라 제주 올레길도 바로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모델로하여 세계적인 아름다운 도보여행길로 거듭나고 있다할것이다 산티아고의 순례 여행은 피레네 산을 넘기 전 생장피드포르의 순례자 사무실에 들러 공식적인 순례자용 전용 여권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순례길 전여정은 최초의 유럽문화재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티아고 순례길 전체여정에서 그림같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채워진다. 전 구간 중 가장 힘들다는 여정인 백담사에서 설악산오르는 등산길과 비슷한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국경을 넘어 론세바예스로 가는 피레네 산 구간인데 힘들면 중간 알베르게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고 한국 요금과 비슷한 콜택시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상처받은 아픈마음을 털어내기위한 극기하기위한 자세로 대부분 이구간을 넘어간다 ,산티아고 순례구간중에서 7월의 소몰이 축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팜플로나 시내의 전경과 11세기 세워진 다리로 유명한 푸엔테라레이나와 멋진 금속 조형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페르돈 언덕 구간, 멋진 운해와 예쁜 들꽃이 가득한 오세브레이 구간 등이 유명한데 구간 구간마다의 마을마다 펼처지는 아름다운 마을의 전원풍경은 한폭의 예술이며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은 이곳이 바로 유토피아 천국임을 작은성당에서 기도하며 느낄수있는 감동의 체험이라할것이다. 순례자들이 자신의 절절한 기원을 담은 소품을 놓고 가는 철십자가 구간에는 자신의 소망보다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소망이 더큼을 볼수있다, 산티아고 순례자가 순례길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최소 거리인 사리아~산티아고 대성당 100구간 등은 꼭 걸어야 하는 필수 코스로서 몸이 아프거나 직장등으로 시간에 쫓기는 순례가 많이 걷는 코스라 할것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나폴레옹이 스페인 정벌당시 올랐다는 피레네 산과 페로돈 언덕, 메세타 고원 등을 따라 기장 편안하다는 녹색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걷는 것 자체가 자연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그림이 되고 나자신이 자연속 풍경이 된다. 우주와 합일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것이다, 자신도 힘겨운데 또다른 힘든 도보 여행자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또 다른 순례 여행자를 만나게 되면서 몇구간을 같이 걷다보면 외롭지 않은 여행을 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인 여행객이 마음을 치유하러 가장 많이 찾아가는 길이 되었다는 공인된 사실은 한국인이 각박하게 경쟁하는 삶속에서도 본디 마음속에 지닌 인문학적이며 휴머니티가 넘치는 따듯한 마음의 원류를 볼수있는 대목이라할것이다.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또하나의 매력은 매운 고추 양념과 마른 마늘을 많이 사용하는 소스등과 음식등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매우 잘 맞는 스페인 북부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지중해와 북대서양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자란 포로로 빚은 저렴하고 격조높은 탁월한 미각의 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성직자인 수녀님, 신부님, 목사님, 비구니스님등이 절대자를 만나러 가는 고행길에서 이제 전세계 여행객들이 마음을 치유하여 순수한 자아를 찾아 우주의 기를 받아 우주와 합1일하여 세상을 석권하는 자신감과 영원한 행복을 찾는 무릉도원길이 되었다할것이다. 우리모두는 137억년전에 우주의 빅뱅에서 유래된 놀랍고도 경이적인 기적같은 존재들이다,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불교의 법어가 있듯이 우리 하나하나는 절대적 우주 그 자체라할것이다, 대우주의 시공간속에 인간이라는 찰나의 삶을 헛된 탐욕과 욕망에 사로잡혀 평생을 허덕이고 쫓기지말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자신의 순수한 본래적 자아를 찾아내 자연스럽게 우주속에 동화시켜 세상을 거뭐지는 자신이야말로 우주를 석권하는 해탈의 세계로 나아가게 될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돈과 명예와 권력은 본능적이기에 그나름대로의 추구에대한 가치는 있을수있으나 범위를 결국 넘어서고마는 그 가속성의 중독과 상대적이며 역학적인 반발적인 휴유증은 인간을 파멸시키고 만다. 이것이 인간의 숙명이기에 법과 제도와 그 시스템이 필요하고 그것보다 앞선 인간의 마인드 컨트롤이 더욱 필요하다할것이다.

 

본래의 자신을 찾아내 우주를 만나 우주와 영원히 사는 자신을 찾아낸다면 인간으로서 살다간 참다운 큰 의미를 부여받게 될것이다...

 

기원전 예수의 12제자이자 최초의 공인된 신부였던 성야곱이 생장피에트로부터 800키로나 걸어서 그의 무덤이 소장되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성당까지 지팡이와 배낭하나를 메고 삶을 반추하고 명상하며 마음을 비워내고 하느님을 향해 걷는길은 1993년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세계의 수많은 성직자와 신자들이 걸얼던 역사적인길이었다, 이제는 전세계-순례자들이 종교와 상관없이 삶의 찌들고 불결한 마음을 털어내고 자신의 맑은 자아를 찾아 대우주와 합일하여 자신의 인생을 석권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서는 명상의 순례길로 대중화되었다.

 

보통 순례길진행은 프랑스파리에서 TGV열차를 타고 생장피에트로로가서 순례자사무실에서 순례여권을 받아 800키로 약 한달간의 대장정을 시작하게된다.

 

하루에 평균 25키로 정도를 걷게되는데 처음에는 피레네산맥을 넘어서고 구간마다 아름다운 푸른 포도밭과 수많은 평원을 넘고넘어 동화같은 예쁜 마을로 접어들면 크고작은 중세의 고풍스런 성당과 집들이 나를 반겨준다, 신자든 아니든 마을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작은성당 앞이나 성당안의 십자가앞에서 무릎꿇고 내가 이곳에 와있음을, 상처받고 아팠던 나의 영혼을 치유해달라고 그리고 이세상 모든이들에게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가슴에 영원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마음으로 채워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어느새 나의 가슴은 맑고 순수하고 청아한 자아를 조용히 자연스럽게 맞이하고 되찾게 될것이다.

 

끊임없이 경쟁해서 싸우고 부딪히고 남을 밀치고 남에게서 빼앗아 얻어낸 가득찬 금은보화의 부와 권력-그리고 그 쟁취감에서 나오는 환희와 쾌락이 삶에서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는 걷고 또 걸으면서 명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식하게될것이다. 대우주의 엄청난 시공간속에서 우리가 존재하고 인식하는 이시공간은 남에의해 또한 제도에의해 조정되어질수밖에 없으며 또한 그 결과와 성과물을 만들기위한 중압감으로 매일 쫓기고 또 쫓기게되는 숙명적인 구조속에 처해있다할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국가사회의 부패된 권력에의해 아부하거나 타협하게되는 불편하고 부당한 삶에서 고민하게도 될것이다, 산티아고순례길을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 비로소 자유인이되어 삶에서 자신을 찾아 진정한 주인공으로 만드는 시간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이길은 한걸음 한걸음마다 대우주로 나가는 길이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절대자에게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면서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절대자에게 물어보고 대화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이며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우리는 우주에서 온 우주의 편린이자 우주 그자체일수밖에 없으며 당신도 곳 우주 이실텐데 당신이 주관하시는 이 인간세상을 걸어가야하는 숙명적이고 운명적인 삶이 이토록 아프고 복잡하기만 합니까?

 

물음과 질문은 끝이없고 결국 인간들은 죽을때가지 탐욕과 야욕으로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이 되어스스로 죽어야만되는, 돈키호테처럼 풍차를 적으로 알고 돌진하다가 제풀에 나가떨어저 죽어야만하는 불행한 인간신세일 수밖에 없는 숙명적 한계를 한탄하기도 할것이다.

 

초고속 교통수단이 육지와 하늘에 있음에도 굳이 끝없는 인내심과 끈기를 요하는 800키로의 고된여정을 세계의-순례자인들이 스스로 찾아나서는 이유는 삶에서 벌어지는 감당할수없는 무거운 사건들과 인정사정없는 비인간적인 처절한 욕망들이 부딪히는 삶의현장속에 스스로 타락하고 무너저가는 자신의 진정한 영혼을 리셋하여 그 본래적 순수성을 되찾고자하는 간절한 열망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여행도 아니고 또한 전문지식을 탐구하는 여행이 아닌 오직 자신의 마음만을 위한 여정인 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자신에대한 사랑, 절대자에 대한 믿음으로 스스로를 구원케하는 영원하고 아름다운 로망의 길이며 여정이라고 할것이다.

 

돈과 권력과 명예라는 그 자체의 블랙홀으로 휘말리면 죽기전까지는 절대 벗어날 수도 없고 그 허상적인 가치로의 맹목적 추구는 본인 및 후손들도 패가망신의 블랙홀에 연이어 빠져들게되는 원초적인 속성이 있다. 그러나 걷기라는 소중함을 깨닫고 맑은마음으로 인간 그존재적 자체의 엄숙함과 사랑적 가치를 묻고 걷다보면 순수하고 든든한 마음의 자산과 자신 내면의 본질적인 순수한 자신을 찾게될것이다. 마음을 비워내고 정화하면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모든 펼처진 지구촌의 자연이 내앞마당이 될것이며 자신의 존재적이며 생존적 인식은 이 대우주속에서 기적임을 알수있으며 그것은 바로 대우주를 석권하고 포용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자신을 진정한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게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스로의 훌륭한 삶의 겸손한 주인공으로 새로운 자아로 나가도록하면서 또한 자신에게 남겨진 길을 구성하는 감독으로서 남은 인생의 작품을 아름답고 순수한 존재로서 걷는길 자욱마다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으로 충만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수있도록 하게할것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시작해 가톨릭의 성인이자 가톨릭 최초의 신부인 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산티아고성당까지 무수히 많은 전세계 순례자들이 삶의 구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길, 천년전 성인-야고보가 걸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800km의 길이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의 기원이다. 길을 걷는 사람들은 각자 다른 국적, 다른목적, 다른경험 심지어 다른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순례길을 걸으면서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고난의 삶을 지탱하느라 잊혀진 순수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혹은 마음속에 자리 잡은 욕망의 짐들을 내려놓기 위해,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각자의 무거운 응어리와 아픔의 잔재를 털어내기위해 순례의 길을 나선다. 순례를 시작하는 지점에 있는 순례자사무소나 전용 숙소인 알베르게에서 순례자 등록을 마친 후 순례자용 여권을 발급받고 800키로 대장정-순례길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199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티아고 순례길은 끊임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고요함으로 9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길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하게 아픈 고난의 삶을 위로하면서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자아를 되찾게되면서 진정한 자아을 발견하게 된다할것이다. 나폴레옹이 올랐다는 피레네 산, 페르돈 언덕의 철 조형물, 이라체 와인 샘, 산토도밍고의 유채꽃, 끝없는 평야 메세타 고원, 이라고산의 철 십자가, 갈리시아 지방으로 진입하는 오세브레이로가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청정한 풍경을 보노라면, 걸을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무한한 감사함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꽃동네를 창설한 이귀동 할아버지는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있어도 감사해야한다는 겸손한자세처럼 마음을 비우면서 걷다보면 이땅에 이시간에 단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따듯한 감사함과 충만한 기쁨을 느낄수 있는 우주적 사고관을 형성할수있는 체험이 자연스럽게 다가올것이며 또한 그 우주와 합일된 존재적 축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모든 갈림길에는 노란 화살표와 조가비 모양의 이정표에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 순례자 누구나 길을 잃을 걱정은 있을수 없다. 마치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알려주는 지침적 역할의 표시이기도 할것이다. 순례길을 걷는 일은 고되고 힘든 과정이지만 스페인 시골마을에서의 소박하며 순수하고 맑은 공기의 추억은 역시 도보여행의 깊은 의미로 다가오게되며 인간 행복의 원천인 소소한 행복의 잔잔한 묘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순례길 주변에 거주하는 스페인 사람 대부분은 순례자에게 너무나 친절하고 순박하며 온화한 모습이다. 구간마다 존재하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인 알베르게는 공영숙소와 민영숙소인 남녀실로 나뉘어저있고 한국돈 5천원-8천원정도로 공동-취사도구, 세탁기등과 샤워실등이 구비되어있어 순례객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다. 구간마다 작은마을, 큰마을등의 중세적이고 고풍적인 풍취와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돌아보게되는 산책과 작고 소박한 성당에서 진행하는 경건한 미사는 멍들고 상처받은 자신의 아픈 영혼을 달래고 어루만지고 또한 마음을 강건히하는데있어 더 이상의 명약은 있을수 없다할것이다. 순례길의 여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에 2030km 정도 35, 40, 50일기간등을 자신의 계획과 체력 컨디션등을 고려하고 설정하여 순례 도보여행으로 안내드리고 진행하고있다, 발에 물집이 잡히거나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일어 걷지 못하게 될 때 함께 길을 걷는 이름 모를 동행자들의 응원과 독려를 받고 때로는 하느님의 사랑과 격려를 느끼면서 800키로를 완주하게된다, 연고를 주거나 먹을 것을 나눠주는 순례자들의 인류애적인 아름다운 사랑의 도움과 따듯한 손길은 순례길을 걸으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자 위안이라할것이다.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분들은 수녀님. 신부님, 비구니스님등 수많은 성직자들을 비롯하여, 가톨릭 신자분들, 대학교수, 선생님, 기업대표, 직장 은퇴자, 시련을 겪은 남녀분들, 심지어 질병을 가진 분들과 자신을 바로세워보려는 젊은이들까지 순례길은 항상 진지함으로 넘처난다할것이다. 이길은 세상에서 범죄가 없는 제로지역이며, 마음을 비우러 오시는 그 순수성으로 인해 치안이 가장 좋은 모범적인 순례환경 일수밖에 없는 길이라할것이다. 800km의 오랜 도보여행길 끝 지점에는 아름답고 웅장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이 순례자를 맞는다. 세계최초로 예수의 제자이며 지구상 최초의 신부로 공인된 성인-성야고보가 당시 걸었던 그모습으로 성당안에 동상으로 모셔저있다.

 

800키로를 인내와 성실함으로 한달간 걸어온 순례자 누구나 성당내 성야고보앞에 서게되면 순례길을 걸어온 자신도 또하나의 성인이 된모습으로 성야고보의 격려와 함께 비로서 하는님께 인정받게 된다할것이다.

 

이어 순례자를 위한 미사가 열리면 자신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로 눈물을 흘리게되고 함께 길을 걸어온 모두가 서로를 인정하고 포옹하는 모습에 뜨거운 감동의 분위기가 연출된다할것이다. 순례자 사무실에서 발급해주는 순례자 증명서를 받아 든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는 무한한 가슴 벅찬기쁨과 자긍심으로 무한한 행복감이 몰려올것이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쓸데없는 탐욕으로 가득찾던 무거운 자신의 마음과 살아가면서 아팠던 개인의 마음을 훌훌 털어내던져버리면 이미 마음은 깨끗해지고 순수해지고 맑아진 상태가 되어있을것이다. 비워낸 가슴안에 대우주의 맑고 신선한 기를 흠뻑받아넣으면 대우주를 포용하고 석권하는 놀라운 생명감으로 하느님의 충만한 축복속에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한 살아있는 성인이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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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공인진행 한국예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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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2일 133키로 패키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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