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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동경) 지상안내

 

 

 

일본의 수도이자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교육·교통·금융의 중심지로, 일본 열도의 중심부, 간토 지방의 남부에 위치하며, 232658촌으로 구성되는 광역 지자체이다. 옛 이름은 에도(江戸), 1603년부터 1868년까지 에도막부가 위치하였고, 1868년 천황의 행차와 함께 '에도'는 도쿄로 이름이 바뀌었다. 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꼽힌다.

 

도청은 신주쿠에 소재한다. 동쪽은 에도가와를 경계로 지바현, 서쪽은 산지를 경계로 야마나시현, 남쪽은 다마가와를 경계로 가나가와현, 북쪽은 사이타마현과 각각 접해 있다.

 

 

천황과 그 일가가 거주하는 황거(皇居) 역시 도쿄에 위치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고 1603년 초대 쇼군으로 에도막부를 개창한 이래 도쿄는 일본 정치와 경제·행정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에도 막부는 약 270년간 지속되었고 막부가 메이지 천황에 통치권을 반납하는 대정봉환 이후 1868년 메이지 유신이 선포되었다. 이 때 메이지 정부는 수도를 교토에서 도쿄로 옮기며, 에도는 도쿄로 개칭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 이후 1947년 일본국헌법 제정과 함께 도쿄의 행정구역은 23구제로 확정하고 실시되었다. 1960년대의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인구 1천만 도시로 성장하였고, 1964년 도쿄올림픽을 개최하였다. 1991년 도쿄청사를 마루노우치에서 신주쿠로 이전하였고, 2021년에는 제32IOC 올림픽경기대회패럴림픽을 개최하였다.

 

 

동경 139, 북위 35도 선으로서 우리나라와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는 1,300만 정도로 일본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동경은 대도시답게 높은 빌딩 숲과 많은 유동인구, 화려한 쇼핑센터, 훌륭한 식도락 맛집 등으로 가득하면서 와곽 한편으로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주택가와 소박한 서민들의 삶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도시다.

 

 

동경은 사계절이 뚜렷하며 서울보다 낮은 위도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대체로 기온이 조금 높은 편이다. 기후는 여름에 고온다우하고 겨울에 비교적 한랭건조한 편이다. 1월 평균기온 4.1, 8월 평균기온 27.1, 연평균기온 15.6이고, 연강수량 1,405mm이다. 도심부는 교외보다 기온이 높아 겨울에는 2~3정도 고온인 때가 있다.

 

 

일본 내 등록외국인은 2011년 기준 약 210만 명으로 중국인이 가장 많이 등록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한국인, 조선인이 등록 되어 있다.

 

 

도쿄 식재료의 특색

 

일본 음식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배경에 의해서 생선과 채소 음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으며,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재료 역시 매우 다양하다. 우선 생선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참치이며, 고등어를 비롯한 각종 생선은 우리 나라와 비슷하지만 채소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동경 채소 시장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는 미츠나(Mizuna), 향깻잎(Shiso), (Daikon), (Nagaimo), 연근(Renkon), 우엉(Gobo), 당근(Ninjin), 죽순(Takenoko), 오쿠라(Okura), 그리고 치자(Goya)등이 있다. 동경 역시 전국적으로 생산되는 식재료가 모두 한곳으로 집중되는 곳으로 일본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동경시장에서 역시 찾아 볼 수 있다. .

 

현대 일본음식은 앞서 설명한 내용처럼 일본음식의 기본은 쌀에 기반을 둔 밥과 국수, 그리고 된장과 일부 곁들여지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각종 생선, 육류, 야채, 두부 등 작은 요리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현대 일본 음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매우 간소하고 단촐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간소하고 단촐한 메뉴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음식을 구성한다고 볼 수 있다. 음식의 구성은 국물인 다시와 된장, 간장 맛이 강하고 기름기는 적지막 소금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가장 단촐한 식사 구성을 보면 밥 한 공기에 세 가지 반찬 그리고 된장국 정도이다. 하지만 단위 구성이 많아지면서 사시미, 구운 생선, , 튀김 등이 철저하게 단위별로 추가되게 된다. 일본 요리책의 구성은 일본 요리를 잘 나타내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그 구성에는 수프, 스시, , 국수, 그리고 후식으로 대부분 짜여져 있다. 현대 일본 요리가 이렇게 단순하게 짜여진데는 그들의 소식(小食)이라는 건강위주 중심의 식습관에서 기인한 바도 있지만 1945년 전후 시대의 식량의 절대부족과 1960년 동경올림픽 이후 경기호황으로 인해 급속한 인플레션에 따른 식재료값의 폭등에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음식의 단위가 작아지면서 보다 아름답게 꾸미려는 노력으로 접시의 변화와 색상에 치중하는 것이 또한 일본요리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1990년대 이후 일본요리는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하게 된다. 일본 동경에서는 정갈하며 영양이 있는 건강위주의 내용있는 디양한 식도락의 일본 전통 계승음식을 맛볼수 있는것도 여행의 큰 묘미가 아닐수 없다할 것이다..

 

 

일본 동경에 인기 여행지---------------------------------------------------

 

(자유여행으로 가도 좋지만 당사가 진행하며 추천하는 가장 효율적으로 전개하는 (인기동선여행지, 맛집순례, 가성비 좋은호텔, 가이드해설안내) 등을 포함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여행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기에 특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일본 언어 소통이 걱정되는 어른신등에는 최적의 여행 상품이라고 단언함으로 절찬 예약진행중이다,....,

 

 

하라주쿠 / 젊음이 넘치는 패션 거리

 

젊은이의 문화가 꽃피는 하라주쿠. 하라주쿠는 도쿄 도 시부야 구의 센다가야 남부에서 진구마에초에 이르는 지역거리의 총칭이다. JR 하라주쿠 역 서쪽에는 장마철에 피는 꽃의 대표격인 창포가 만발하는 창포원과, 19세기 말엽의 메이지 천황의 유품을 수집해 놓은 보물전 등으로 유명한 메이지 신사의 숲이 자리잡고 있다. 신궁 주변에는 NHK 방송센터가 있어 TV방송 스튜디오 등을 볼수 있다.

 

길게 뻗은 우리나라 '이대거리'와 비슷한 '다케시타거리' 는 필수 코스. 이색적이며 특이한 패션을 즐기며 일본 젊은이이 맛있게먹는 '파르페'를 먹어보자

 

 

 

메이지 신궁 / 고풍스런 일본스러움

 

1920년에 세워진 일본천왕의 묘소와 유품을 모시고 있는곳 으로 하라주쿠역 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방대한 규모의 공원형식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진을 찍고 오는 코스이기도 하다.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하라주쿠거리를 가기전에 산책해 보는 정도가 좋을듯하다,

 

신주쿠 / 동경의 화려한 중심

 

이름 만으로도 설래는 신주쿠는 낮과 밤의 풍경이 전혀다른 멋진 도시이다. 남자들의 로망인 '가부키초'와 화려한 쇼핑거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 근처 도쿄도청사 45층에서 공짜로 야경을 구경하는것 또한 빼놀수 없는 즐거움 이다. 그리고 스튜디오 알타는 도쿄의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 유명한 중심가 중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다. 재미가 넘치는 최고 인기인 100엔 샵도 꼭 들려보면 쇼핑의 묘미를 느낄수있다.

 

 

아사쿠사 / 순수한 전통의 멋 문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를 중심으로 에도시대부터 놀이문화의 중심으로 유명한 아사쿠사. 일본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여행시 가장 걱정되는 지인들의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곳 아사쿠사에 가면 일본색의 전통기념품들이 즐비한 '나카미세거리'에서 구입가능하다. 사고싶은 것, 살것이 너무 많아서 재미요 걱정!

 

 

 

시부야 / 한국의 명동 쇼핑 천국

 

동경의 대표 밤거리. 시부야강 유역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번화한 상점가와 오락실 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곳. 도큐백화점· 세이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상가 점포들이 늘어서 있고 각종 유행 점포들이 입점해 있는 세계적인 쇼핑의 천국이다. 수많은 인파와 화려함. 하라주쿠를 거쳐서 시부야 까지 이어지는 눈부신 밤문화의 파티. 하루를 다 돌아도 끊이지 않는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일본의 흥미있는 밤문화를 느껴보자. ..시부야 역근처가 가장 인파가 많다.

 

 

오다이바 / 즐거움과 낭만의 조화

 

해변에 위치한 최상의 어뮤즈멘트 지역. 도쿄의 상징이 되어버린 레인보우 브릿지와 파레트타운, 메가웹(도요타), 후지TV등 볼거리가 가득한 휴양지 이다. 이곳의 야경을 보지않고 도쿄를 다녀왔다 말할 수 없다. 오다이바를 향하는 유리카모메선 (무인 모노레일)역시 놓칠 수 없는 즐거움. 꼭 앞자리를 차지하고가면 더욱 즐겁고 !레인보우브릿지 앞에서 사진 한장 멋지게 찍어보자!

 

 

디즈니 월드 / 꿈과 희망의 환상적 휴양지

 

1983년 문을 열은 820.6의 부지에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재현한 테마파크 시설. 시설 내용이나 운영은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같지만, 32개의 시설 가운데 2가지만은 일본 관객을 위하여 새로 개발한 것이 특징. 환상의 디즈니랜드와 바다를 주제로한 디즈니SEA등 두곳을 즐길 수 있다. 최고의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수 있는곳이다.

 

-디즈니랜드 1일패스 : 5,800

 

-AFTER6 이용권 : 3,100엔 평일 18시 이후사용

 

-Starlight 이용권 : 4,700엔 토/17시 이후사용

 

 

 

하코네 국립공원 / 자연의 장엄함과 힐링 여유

 

동경 외각 지역으로 동경 여행시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이다. 시내에서 약2시간 거리에 있는 하코네는 세계적인 광관지 이며 가장 일본 적인곳이다. 화산지대로 깊은 산과 호수,계곡, 고원에 둘러싸여 있는 국립공원으로 맑은날에는 후지산이 보인다. 호수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장엄한 자연을 등산철도, 케이블카, 여객선등을 이용해서 산책할 수 있다. 유황온천도 체험할 수 있다. 온천물에 삶아진 특산품인 검정 달걀도 맛이 끝내주며 유황 온천물에 몸을 푹 담그면 온몸이 치유되고 마음이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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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영욕의 세월을 함께해왔다,

 

 

일본 아키히토 (간무)천황의 어머니가 백제무령왕의 자손이었다고 일본 속일본기에 기록되어있음을 볼 때 일본왕실과 백제왕실이 피를 나눈 국가였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한반도의 가야국은 일본건국의 주역이 됐다고 한다. 기마민족인 가야의 월지국(月支國) () 왕은 지배권을 잃게 되자 무리를 이끌고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진왕은 지금의 북규슈 지역인 쓰쿠시(筑紫)에 도착하고 지금의 나라(奈良) 지역인 기나이(畿內)까지 진출하여 일본의 첫 야마토 조정을 세웠다. 후기고분에 속하는 당시의 전방후원 고분형태와 고분부장품 면에서도 기마민족설을 증명하게 된다. 규슈 후쿠오카현의 옛 쓰쿠시일대의 석개고분에서도 옛 가야의 석개묘(石蓋墓)에서 출토된 동일한 가야국의 부장품이 대량으로 나온다.

 

일본 서기(日本書紀)에 의하면 한반도 남단에 가야국의 덩이쇠는 일본에 철기의 원료 철재로 대량 수출되어 일본의 철기 문화의 바탕이 됐다. 따라서 일본은 백제의 영토이며 일본 아스카(飛鳥, 明日香) 문화는 백제 문화이다. (전문화재 전문위원 최용완의 한반도 문화론)

 

한일 역사를 추적해 볼 때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인 정치적인 역사의 길에서 불가분의 혈통적 문화적으로 진하게 연계되어 있음을 찾아볼수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왜적(해적)들이 한반도에 해변마을을 급습하여 마을을 약탈하고 양민을 학살하곤 하여 골치는 섞여왔는데 도요토미데요시가 일본 전국을 통일하자 명을 치는데 길을 열어달라는 구실로 15만명 군사를 일으켜 임진왜란을 1592-1597년 일으켜 조선반도를 참략한 것이다, 전국토를 유린하고 초토화시키는 만행을 자행하였다, 1597-1598년 정유재란으로 재침하자 세계전사에도 기록되고있는 탁월한 구국의영웅 이순신장군이 15981119일 노량해전에서 왜군을 몰살시키고 격퇴하면서 또한 토요토미히데요시 사망으로 5년간의 치열한 전쟁이 종식된 것이다,

 

1868년 일본이 서양문물에 눈을뜨고 대대적인 서구식근 대화를 목표로 추진한 대개혁인 메이지유신(명치유신)으로 왕정복고를 통해 천왕을 중심으로 전국민을 결집시키면서 군국주의로 나아가면서 패권을 추구하게되면서 1875년 강화도에 군함 윤오호를 보내 조선 개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여 수호통상을 강제요구하여 1876년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을 체결 (조선국연해 해안 일본국의 측량개시를 조선은 허락한다/조선국 각항구에서 일본인이 범죄를 하였을 경우 일본국의 심리판결로 결정한다)는 비상식적인 조항을 강제 체결하였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조선에서 세력확장을 도모하자 러시아, 프랑스, 독일이 견제하며 일제히 일본에 압력을 가하자, 이상황을 활용하여 조선왕실 정치에 간섭히 심한 일본세력을 모조리 과감하게 제거한 명성황후는 러시아와 손잡고 반일정책을 취하자 일본정부는 미우라공사에게 명성황후 살해를 지시한 것이다. 1895108일 경복궁에 침입한 무장한 자객들에의해 무참히 살해당하고 불태워 죽인 천인공로한 을미사변이 전개된 것이다..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서양은 과학문명발전으로 크게 도약하였고 또한 중상주의 약탈적 식민제국주의 패권정책으로 아프리카, 아시아등 약소국들은 짓밣히며 크나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저 버린 것이다, 세계정세에 매우 둔감했으며 병약한 유교적 공론주의에 빠져있던 조선조정은 그야말로 선진화된 일본과 서양이 볼 때는 너무 쉽게 잘이용할 수 있는 식민적 노예국가에 불과한 몰락해가는 조선일 뿐이었음을 잘 알 수 있는 일이라할것이다...

 

 

결국 19108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로,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라 하는데. 이날은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이 되고 만 것이다.. 이를 한일합방(韓日合邦)', '한일합병(韓日合倂)' 이라고 말하는데 한마디로 한민족의 정통성을 이어온 조선이 완전히 멸망하고 만 것이다,

 

합병 약 1년전인 19091026일 안중근의사는 일본이 1905년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조선을 합병(조선을 근대화시킨다는 명분)시키고자 한성(서울)에 통감부를 설치하고 이토히로부미를 초대 통감으로 임명한것에대한 정치 외교적인 일본의 부당한 국권침탈에 대한 불법행태를 용납할수 없다는 점과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살해하는데 앞장선 이토를 대한제국 육군중장 안중근의 이름으로 처단한 것은 세계도 놀란 영웅적 정의적 행동임을 인정하디 않을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중국도 일본군에 의해 전국토가 유린당하고 있을 즈음 19324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본천황생일 기념식과 전승기념 천장절 식장에서 폭탄을 투척하여 이 사건으로 일본군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지가 폭사당했다. 중화민국 공사 시게미쓰 마모루는 오른쪽 다리를 잃었고, 우에다 중장은 왼쪽 다리를 잃었으며, 노무라 중장은 오른쪽 눈을 실명하였다. 이 외에도 많은 주요 인사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사건에대해 장개석(후에대만총통), 등소평(후에 중국 주석)등은 당시 5억 중국인민의 침묵의 뜻을 대신 펼처준 위대한 조선인 애국청년이라고 극찬하였다...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유관순열사의 1920년 죽음에대한 일본측 사인이 자궁파열로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면 독립을 외치다가 얼마나 심한 고문으로 죽었는지 알 수 있는 일이다,

 

독립을 몇 달 남겨둔 19452,16일에 후쿠오까 형무소에서 이름모를 주사 (바닷물 생리식염수 연구용 주사)를 맞고 사망한 전국민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민족시인인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 된 윤동주의 억울함은 나라없는 국민이 당할 수 있는 처절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서 겪었던 나라없는 설움은 정신대 위안부로 30만명이나 끌려가 희생 당했고 징병 징용으로 끌려가 80만명이니 희생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그 고통으로 아직도 고생하는 국민들이 그 보상문제로 일본정부와 싸우고 있다,,

 

 

일제 36년간의 고통과 고난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분노심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국민 스스로 아픔과 고통만이 배가 될 것이다,

 

 

사실 민제국주의 패권국가에 우리만 당하고 희생 당한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 국민들은 300여년간 노예무역으로 1500만명이 팔려나갔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같은 인간으로서 노예라니.... 혀를 찰일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 역사에도 노비라는 제도가 있었으니 남만을 탓할일이 아니다...

 

인류의 최초 어머니가 살았다는 아프리카에서 어찌해서 지구촌에서 가장 문명화되지 못한 미개국 대륙이 되어 아프리카 전대륙이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어 수세기동안 처절한 수탈의 역사를 갖게 되었는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프리카는 이제 깨어나고있고 그잠재력은 중국, 인도에 이어 아프리카 번영의 새 시대가 반드시 도래될것이 분명하다할 것이다...

 

 

과거 그리스는 터어키에 300년 동안 식민지였다,

 

스페인도 이슬람세력에 700년동안 점령당했었다,

중국의 90%가 한족인데 사실상 몽골족 원나라에게 그리고 오랑캐라고 불리는 청나라에게

수백년간 점령 당한 역사가 있다.

인도도 영국에게 100년간 식민지 국가였다,,

필란드는 스웨덴, 러시아에게 수세기 동안 점령당했었다,

 

폴란드도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 , 독일침략까지 수세기동안 침탈당해온 역사가 있다,,,

 

필리핀도 스페인에게 330년간 식민지를 당했고 그후에도 미국과 일본에게 점령을 당했다.

 

식민지 역사를 보면 양육강식의 세상이요 힘있는 국가가 다쓸어가는 정글의 사회와 진배없음을 알 수 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듯이.....

 

억울을 방지하려면 자신을 지킬 능력이 있어야한다....

 

힘없는 국가와 국민은 강자의 노예와 노라개 감이 될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역사의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일본 국민보다 한국국민의 1인당 구매력 수준이 사실상 높아졌고, 한국의 휴대폰과 가전제품이 과거 일본 소니제품을 제치고 전세계국민들의 열광하는 명품제품으로 환영받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가 일본의 반도체를 능가하고 있고, 한류문화 또한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능가하고 있고 일본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일본내 독도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에서 정무관을 처음으로 파견했다는 뉴스가 들린다..

 

일본은 천황을 중심으로 전국민이 똘똘뭉처있고 대의를 위해 언제라도 죽을수 있다는 사무라이 정신이 있다,, 이는 일본인만이 가진 놀랍고 경이적인 특유의 투혼의 정신력이다..

일본은 집단으로는 엄청난 힘이 모여지고 한국은 개개인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국민이다,

각국민의 개성이 독특하기에 일본에 자주 여행가서 일본의 힘이 무엇인가를 보고 연구하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나약해지고 힘이 약해지고 빈틈이 보여지고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되면 강국이 명분을 만들어 침략전쟁이 역사에서 늘 보듯이 전개된다...

아니 작금에 우크라이나 전쟁만 보더라도 힘의 논리가 어김없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이겨나갈 강한 정신력과 군사력과 경제력이 받처주지 않는다면

 

어떠한 불행한 역사가 또다시 출현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절절하며 소중한 자유와 자존을 지킨다는 교훈을

 

새기고 또 새겨 되풀이되는 역사적 불행의 상황을 다시는 맞이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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